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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원산, 연산, 용해동 안요삼
“지역주민 믿고 용기얻어 도전”
“지역주민 믿고 용기얻어 도전”
안요삼 프로필
-중앙초39회(87년 졸업) -목포 유달중 (39회)90년 졸업 -목포고등학교(42회) 93년 졸업 -목포과학대학교 방사선학과(97년 졸업) -세한대 사회복지학과 4년 중퇴(2003년) -전 무안군 장애인 복지관 사회복지사 (2014년) -글그림빛틀(더민광고) 대표(2017~현재)
▲출마배경 및 각오 = 지난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 예비후보 검증에 통과해 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했으나 방송사 편집 문제로 실제 방송은 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낮고 지인들조차도 출마사실을 알지 못했다. 뒤늦게 당원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른 시장 후보님들, 시의원·도의원 출신의 후보님들의 시장 출마로 우리 지역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생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주민들을 믿고 다시금 도전했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 첫 째는 포미삼거리 도로 4차선 확장이다. 실내체육관~삼향동 사무소 구간의 도로로 목포지역의 상습 정체구간 중 가장 심한 곳 가운데 하나다.
둘 째는 중앙시장 활성화 및 주차장 등 시설 개선 사업으로 꼽았다.
용해동 노후 아파트 및 원산동 빌라 및 주택 시설 개선 사업 및 편의 시설 확충에 관한 사업이다.
셋 째는 백련공원과 양을산 공원 내 환경미화 인력 확충, 학교보안관 상설 인력 배치에 관한 예산 편성 및 사업 추진이다.
또한 목포시 및 산하단체 기간제 및 임시직 남성 평등(채용 인력 50%)할당제 촉구할 것을 약속한다.
그분들이 잠시나마 실직이나 폐업 시 실직적인 직업훈련교육이 실행돼야 한다고 제 경험에 비추어 깨달았다. 당선 시 지자체에 채용 인력 성비 구조 보고서를 요구하며 개선할 것이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 질 좋은 지역일자리 나눔 창출 프로젝트로 재기의 길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목포의 모든 재화의 분배와 성장이 일부 기득권들에게 안 돌아가도록 재기와 실패하는 분들에게 우선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목포시와 전남도와 협의하여 만들 것이다.
이를테면 비상예산을 실직자나 폐업하신 분들에게 시 산하단체 우선 응시 시 가점제와 더 나아가 우선 채용(사회적 약자 배려차원)의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 생각이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 2년 전 국회의원 도전과 지금 지방기초의원 도전이라는 봉사의 길을 열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뼈에 새기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 우리 목포 정치 지형도 지역유지들과 정치의 기득권을 쥔 세력들의 조직력에서 벗어 날 때가 됐다.
낡은 정치의 교체와 지역주민의 모습을 닮은 다양한 소시민들이 지방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당을 떠나 인물과 지역을 위한 헌신할 각오가 돼 있는 후보들에게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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