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1 01:18: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정치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다선거구> 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 이형완

“발로 뛰는 현장에 답있다”
“근대문화유산, 발전 원동력”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0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07276

URLURL 복사
ⓒ 목포투데이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다선거구> 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 이형완
“발로 뛰는 현장에 답있다”
“근대문화유산, 발전 원동력”


이형완 프로필
-제11대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
위원장
-제11대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제11대 목포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농어업정책
개발특별위원장
-전남마을네트워크 도시재생분과 전문위원

▲출마하게 된 동기
= 저의 유년시절, 학창시절을 활기 넘치는 이 거리에서 보냈는데 인구도 줄고 상권도 쇠락한 현재의 모습을 보며 먹먹하고 침통한 마음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이 거리를 어떻게 하면 예전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바꿀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늘 나의 고민거리가 됐다.

이와 같이 쇠락한 제 고향을 다시 한 번 살려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이다.
 
또한 현재의 기초의원들이 이권에 개입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이다.
 
이러한 적폐와 부정을 청산하고 시의회에서 정직과 청념의 표상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출마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대책
= 제가 출마하고자 하는 목원동, 동명동, 유달동, 만호동은 전통과 현대가 숨쉬는 지역으로 우리 목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근래 무분별한 도심확장정책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주민들의 소득원 창출이 어려워진 문제가 있다.
 
인구문제 해결과 수입원 창출을 위해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청년창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되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공약
= 목포 원도심의 가장 큰 현안은 빈집문제라 할 것이다.

수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빈집문제의 심각성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빈집정비에 관한 조례’를 발의, 통과시켜 현재 본 조례가 활발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빈집에 관한 전수조사와 대책에 대한 용역이 완료되어 빈집정비와 활용에 대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다. 

또 관광목포 발전을 위해 삼학도 요트마리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다.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은 우리 목포의 근원이며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서 목포 미래발전의 원동력이며 무한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다.
 
주민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저와 함께 노력한다면 세계적인 지역이 될 수 있다.

▲현장행정을 중요시 여기는 특별한 이유는?
=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사실관계와 행정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이 명제를 위해서 노력해왔고 꾸준히 하다 보니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자신만의 주민과 소통하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 왕도는 없다. 늘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나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어르신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심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 이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라 할 것이다.
/강찬호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6면

ⓒ 목포투데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0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관련기사()
장복성 전 의장 “나는 뼛속까지 민주당원”
윤석열, ‘정호영 40년 지기 아니다’ 거리 두기
목포, 반민주 무소속 바람 왜 부나
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라선거구>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김귀선
공천배제 김산 무안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백동규
장석웅, 전남교육감 재선 출마 선언
여야, 지방선거 선거구획정 합의…중대선거구 전국 11곳 시범실시
[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원산, 연산, 용해동 윤치술
공천탈락 민주당 전남 지방의원 예비후보 30명 재심 기각
“밥 사달라”, 선거법 위반 ‘주의’
링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목포시, 승진 78명, 전보 307명, 신규임용 53명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이강일 교수 목포투데이 초대전 `길상도`-2025.02.01-02.28 정태영미술관..
신안군, 염전 현대화로 천일염산업 경쟁력 강화..
코리아 아트페어 스페셜 19회, 2025. 1월 20일(기타 장르) 마감..
신안군 증도-지도간(사옥도) 지방도805호선 개통, 지역주민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목포해경, 설 명절 맞아 이웃 사랑 실천..
‘신종-미기록종 묶음 발견!’ 생물다양성 관계까지 밝혀..
신안군,‘신안1004몰’설맞이 할인 기획전 개최..
설 명절 소방공무원(소방교 한주현) 소방관, 쓰러진 심정지 환자 소생..
영암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새청무·영호진미 선정..
포토뉴스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138
오늘 방문자 수 : 1,736
총 방문자 수 : 49,25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