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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다선거구> 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 이형완

“발로 뛰는 현장에 답있다”
“근대문화유산, 발전 원동력”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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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다선거구> 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 이형완
“발로 뛰는 현장에 답있다”
“근대문화유산, 발전 원동력”


이형완 프로필
-제11대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
위원장
-제11대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제11대 목포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농어업정책
개발특별위원장
-전남마을네트워크 도시재생분과 전문위원

▲출마하게 된 동기
= 저의 유년시절, 학창시절을 활기 넘치는 이 거리에서 보냈는데 인구도 줄고 상권도 쇠락한 현재의 모습을 보며 먹먹하고 침통한 마음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이 거리를 어떻게 하면 예전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바꿀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늘 나의 고민거리가 됐다.

이와 같이 쇠락한 제 고향을 다시 한 번 살려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이다.
 
또한 현재의 기초의원들이 이권에 개입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이다.
 
이러한 적폐와 부정을 청산하고 시의회에서 정직과 청념의 표상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출마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대책
= 제가 출마하고자 하는 목원동, 동명동, 유달동, 만호동은 전통과 현대가 숨쉬는 지역으로 우리 목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근래 무분별한 도심확장정책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주민들의 소득원 창출이 어려워진 문제가 있다.
 
인구문제 해결과 수입원 창출을 위해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청년창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되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공약
= 목포 원도심의 가장 큰 현안은 빈집문제라 할 것이다.

수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빈집문제의 심각성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빈집정비에 관한 조례’를 발의, 통과시켜 현재 본 조례가 활발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빈집에 관한 전수조사와 대책에 대한 용역이 완료되어 빈집정비와 활용에 대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다. 

또 관광목포 발전을 위해 삼학도 요트마리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다.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은 우리 목포의 근원이며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서 목포 미래발전의 원동력이며 무한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다.
 
주민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저와 함께 노력한다면 세계적인 지역이 될 수 있다.

▲현장행정을 중요시 여기는 특별한 이유는?
=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사실관계와 행정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이 명제를 위해서 노력해왔고 꾸준히 하다 보니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자신만의 주민과 소통하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 왕도는 없다. 늘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나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어르신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심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 이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라 할 것이다.
/강찬호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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