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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백동규
“밥값하는 시의원 되겠다” “작은 민원도 소흘하지 않게”
백동규 프로필
-11대 목포시의회 의원(현) -목포부영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정의당목포시위원회 위원장(현) -하당청소년문화센터 운영위원(현) -목포하나배드민턴클럽 부회장(현) -목포교육참여위원회 위원(현) -목포대학교총동문회 감사(현)
▲출마 배경 및 각오 = 11대 목포시의회 유일한 정의당 시의원으로 지역주민의 부름을 받아 지난 4년간 주민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시정질문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화광장 리모델링 및 해상W쇼 개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산재예방을 위한 쓰레기종량제봉투 100리터 제작 중단, 노동자 작업복의 유해물질로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한 노동자작업복세탁소 설치 제안 등 굵직굵직한 정책제안으로 시민의 삶을 살폈다.
또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과 어린이, 필수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한 토론회, 간담회를 통해 올바른 정책을 제안해 기본계획 수립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공동주책 환경개선, 경로당 리모델링, 보행로 개선,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작은 애로사항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었다.
이제 앞으로 4년을 주민과 함께 더 깊숙이 호흡하며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하겠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 하당 신도심은 도시계획이 정비된 지 30여년이 다 되어간다.
남악,오룡지구 개발로 하당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주차공간 부족, 교육환경 변화, 공동주택 공실 등으로 주변 상인들의 어려움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하당지구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젊음이 넘치고, 관광이 활성화되어 활력이 넘치는 하당 신도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위한 대표 공약 = 옥암대학부지에 목포의 가장 큰 현안인 목포대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이 설립되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힘을 모으겠다.
이미 국가에서 시행한 연구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도 확보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가 확대되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
입암산 지방정원이 총80억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평화광장, 갓바위문화권과 연계한 목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하당 신도심은 90%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준공된 지 20년이 넘어 지반침하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근거한 예산을 증액하여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 밥값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소홀히 듣지 않고 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올바른 정책제안과 집행부의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우리동네에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정의당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
밥값하는 시의원 백동규를 지지해 주길 바란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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