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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라선거구>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김귀선
“원도심 발전 이뤄내겠다”
“주민과 함께 맞는 전환점”
김귀선 프로필
-목포시의회 10대, 11대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간사
-목포연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사)목포시 새마을회 회장
-전) 목포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
▲출마배경 및 각오
= 목포시는 무분별한 도시 확장 및 목포 인근 무안군 남악의 신도시 개발로 인해 원도심의 인구가 감소되고 도심 상권이 무너져 가는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도시의 균형발전은 원도심과 신도심을 원활하고 유기적인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원도심의 주거환경 및 정주환경 개선으로 원도심을 떠나는 젊은 세대들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원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도심 속의 소도심 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체육, 쇼핑 등 원스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소도심 단위의 도시계획이 이루어져야 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
원도심 출신 시의원으로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 용당1동과 삼학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확대가 시급하다.
용당1동은 ‘응답하라 1980 동목포레일플랫폼’과 삼학동은 ‘지구를 차갑게, 목포를 아름답게, 삼학동을 푸르게’라는 비전을 주제로 도시재생뉴딜 예비사업이 진행됐다.
용당1동 도시재생사업 용역을 발주하여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4월 전남도의 1차 선정 후 7월 국토부 최종 선정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용당2동과 연동은 용당1동과 삼학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약하고 대부분의 주택이 개인주택 밀집지역으로 초고령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공실점포나 공가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재생사업이 필수지역이다.
용당2동과 연동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지역위한 대표공약
= △목포역 재배치계획에 따른 역세권개발 △용당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 용당2동, 연동 소규모도시재생사업 △전통시장(동부, 자유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확대 △구)청호중학교를 활용한 교육, 문화복합시설 및 기관유치 △도시가스 미설치지역 단계별 설치계획 수립이다.
▲지역주민에게 한마디
= 갈수록 낙후되어가는 원도심의 주거 및 생활환경개선과 각종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과 도시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10대 의회 상반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역발전정책학을 전공하게 된 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낙후되어가는 우리 지역발전에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직 못 다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면 원도심의 발전은 물론 목포시의 균형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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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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