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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분열 정치 아닌 통합과 화합 정치 실현”
더불어민주당 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새로운 함평, 젊고 능력있는 일꾼’을 기치로 내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군민들이 방문해 격려했다.
조성철 후보는 “과열되는 선거로 군민들이 정치인으로 인해 눈치보는, 또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정치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단합된 힘으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평이 농촌인, 어민, 축산인 모두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4차 산업을 농업과 연계해 농업 생산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해 농촌의 소멸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조성철 후보는 5명의 함평군수 출마예정자(김영소·옥부호·정문호·임용수·조성철·김성찬)와 후보 단일화를 진행해 단일후보로 결정되어 갈등과 반목을 줄이는 선거문화 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6일 제1141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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