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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가선거구> 원산, 연산, 용해동 윤치술
“10년째 동네봉사 작은 일꾼” “교통 현안 안전이 우선”
윤치술 프로필
-목포대학교 법학과 졸업 -목포경실련 집행위원장(전) -민주평통 자문회의 목포시 자문위원(전) -목포 용해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목포대학교 법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현)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교육연 수 부위원장(현)
▲출마 배경 및 각오 = 시민단체인 목포 경실련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목포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접하면서 좀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용해동 자생단체인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용해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2018년 6.13 지방선거 민주평화당 후보로 첫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지만 역량부족으로 낙선, 4년 동안 재도전을 준비하였다.
2022년 제 20대 대통령선거대책 국민통합위 전남공동부위원장을 맡으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 민주당으로 복당, 민주당원의 일원으로 또한, 제대로 일하는 일꾼으로 거듭나고자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
할 말은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잡고, 함께 상생하는 시의회 문화를 지향하도록 하겠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 용해지구와 연산백련지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최근 유입인구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차량증가로 교통 병목현상이 심해져 출퇴근 시간에 심한 지체 현상으로 주민들이 힘들어 한다.
초등학생들 등하굣길 교통 안전 문제, 주차 문제 등도 계속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시급히 우회도로를 신설하고 아파트 단지 사이 도로 확장이 필요하다.
▲지역위한 대표 공약 =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겠다. 생활체육인구는 늘어나지만 운동할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초중고 학교는 사용 제약이 많고 사용료도 적지 않게 부담이 된다.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해서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종합 생활체육을 아무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반려동물을 위한 쉼터 공원을 조성토록 하겠다.
각 가정에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답답한 가정환경을 벗어나 야외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바람도 쐴 수 있도록 하겠다.
버스노선 확대와 배차 시간을 단축하여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한 이동권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요양보호사 처우를 개선하겠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증가로 요양보호사 수도 늘고 있지만 노동환경은 열악하고 급여도 노동의 양질에 비해 부족한 현실이다.
요양보호사 인권보호와 함께 급여도 현실화 하도록 하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 저는 10년 전 부터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동네 일꾼으로는 선택받지 못했다.
이제 주민들은 저의 진심과 일할 사람으로서 인정을 해 주셨으면 한다.
새롭게!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주민과 함께 활기차고 살맛나는 동네 만들어가겠다. ‘정말 잘 선택 했구나’ 라고 믿음을 드리겠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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