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후보 공천 마무리 중앙당 관리능력 부재 도마 위
8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하지만 결국 중앙당 관리능력 부재에 따른 총체적 부실과 ‘공천 참사’라는 오명은 면치 못하게 됐다. 민주당 공천 문제는 출발부터 공정성과 투명성을 의심케했다.
공관위 비공개는 로비, 밀실공천 의혹을 불러일으켜 처음부터 삐그덕거렸다. 거기에 원칙 없는 경선 방식과 이로 인한 탈당이 난무하고 곳곳에서 보이콧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당원 이중 투표와 당원 명부 유출에 따른 구조적 문제도 노출됐다.
△ 전남 광역의원 후보 55명 확정 목포지역 후보는 ▲목포1 최선국 ▲목포2 조옥현 ▲목포3 박문옥. 목포 단수추천 후보는 ▲목포4 최정훈 ▲목포5 전경선
△ 전남 광역의원 비례 후보 5명 결정 1.박현숙(여성당직자, 장성) 2.최동익(직능분야, 여수) 3.장은영(여성분야, 영광) 4.김주웅(청년, 강진) 5. 김화신(여성분야, 여수) 순이다. 당선 가능성은 4번까지로 내다보고 있다.
△전남 기초의원 후보 215명 확정 목포지역 (최종) 후보 확정자는 다음과 같다. △목포시가 ▲박효상 가 ▲박용식 나 ▲김귀선 다 △목포시나 ▲최환석 가 ▲김관호 나 △목포시다 ▲박창수 가 ▲박상준 나 △목포시라 ▲유창훈 가 ▲이형완 나 ▲정재훈 다 △목포시마 ▲고경욱 가 ▲조성오 나 ▲김원택 다 △목포시바 ▲최원석 가 ▲정성관 나 ▲문차복 다 △목포시사 ▲최지선 가 ▲박용준 나 ▲김창모 다
△목포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3명 결정 1위 최유란, 2위 박수경, 3위 김은숙, 4위 홍건숙, 5위 나명희. <정리=신안나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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