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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목포시장 후보 4년 전 때 시민경선 때 비슷,
권리 당원 지지로 김종식 목포시장 압도적 표차 후보 지정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를 둘러싼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당원들 명부가 유출되어 특정인들이 선거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종식 강성휘 그 결과는?
목포 민주당 시장 후보를 지명하는 내부 후보 지정 경선이 김종식 예비후보와 강성휘 예비후보 두명을 대상으로 이번주 토요일인 7일 실시하여 다음날인 8일 오전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4년 전 경선 때는 권리당원이 판세를 좌우 하고, 시민 지지도는 후보들 사이 비슷했습니다.
김종식 후보가 52.72%, 최기동 23.7%, 조요한 20.93% 였습니다.
이는 권리당원 50%, 시민 50%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시민 여론은 김종식 23.17%, 최기동 23.17%, 조요한 23.19%로 엇비슷한 결과였습니다.
현재 당원 명부 불법유출에 대한 항의집회가 계속되고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안개국면입니다.
/신안나기자, 박종혁기자, 천재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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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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