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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경선결과 아쉽지만 승복”
“민주당 승리위해 힘을 모아달라”
6.1 지방선거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 김종식 현 시장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목포는 김종식 현시장과 무소속 박홍률 전 시장, 정의당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등의 3파전으로 시장 선거가 치뤄진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선거결과 지난 7일 실시한 100% 일반국민(안심번호 선거인단) 여론조사 경선 결과 54.17%를 얻은 김종식 후보가 45.83% 강성휘 후보를 눌렀다.
불과 몇달 전 뛰어든 강성휘 후보가 무려 45.83%이나 차지, 놀라게 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 게시글에 “부족한 제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게 주신 성원을 민주당으로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발전 시민행복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11일 제1144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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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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