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투데이=신안나 천재관 기자]
8일 2022년 6월 지방선거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 김종식 현 시장, 영암군수 후보로 우승희 현 도 의원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목포는 김종식 현시장과 무소속 박홍률 전 시장, 정의당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등의 3파전으로 시장 선거가 치뤄진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선거결과 지난 7일 실시한 100% 일반국민(안심번호 선거인단) 여론조사 경선 결과 54.17%를 얻은 김종식 후보가 45.83% 강성휘 후보를 눌렀다.
불과 몇달 전 뛰어든 강성휘 후보가 무려 45.83%이나 차지, 놀라게 했다.
지역 정가는 "반 민주당 정서에다가 반 김종식 정서까지 섞여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민주당에 당비 납부 등으로 지원했던 당원들의 명부가 불법 유출되어 선거에 이용되었다는 비판과 항의집회가 계속되었던 것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목포시장 경선은 권리당원 명부 유출로 논란 끝에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전화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대신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진행했다.
영암은 민주당 우승희 후보, 무소속 배용태, 박소영 후보 등이 경쟁을 하게 된다.
발표는 민주당 전라남도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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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원장. 방법은 여론조사 결과다.
결정방법은 목포의 경우 5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목포지역 시민들 21,000명에게 5회 전화하여 대답을 듣는 여론조사 방법이여다. 전경선 민주당 전라남도 도당 대변인은 "진행을 담당하는 여론조사 업체는 티븟리지 코퍼레이션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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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현 목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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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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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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