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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누가뛰나] <목포시의원 사선거구> 부흥, 신흥, 부주동 김오수
“경험과 경륜으로 경제 이끌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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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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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프로필
-목상고 총동문회장(전)
-재목신안향우회 감사(전)
-부흥동 주민자치위원(전)
-전)목포세무서 국세 심의위원
-전)목포시 지방세 심의위원
-김오수세무회계사무소 대표(현)
-목포시의회 의원(현)
▲출마 배경 및 각오
=우리의 현실로 눈을 돌리면 양극화 현상, 세대 간 갈등, 일자리 문제, 소외계층 복지문제 등 펼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더미다.
25여 년간 지속해온 세무회계의 외길인생을 뒤로하고 지난 4년간 목포시의원 활동했다.
목포시의원으로 보낸 4년동안 환경, 도시재생, 교통 분야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목포시 핵심 시책들을 면밀한 검토를 통해 대책 마련 요구 등 시민을 대표하는 감시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사랑하는 내가 사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우리 지역은 거주하는 인구밀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신흥, 부주, 부흥동을 찾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지역 상권의 자영업자들 또한 불편함을 호소한다.
지역의 주차시설 확보로 주차난, 교통난을 해소시키겠다.
또한 지역 내 고등학교가 꼭 필요하다.
대학부지가 확보되어 있는 만큼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신흥, 부주, 부흥동에 학생들을 위한 백원 버스제 도입과 대학부지에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
또한 신흥, 부주, 부흥동에 주차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개방형 화장실을 확대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영산강 하굿둑 아래 바다 쪽 산책로를 조성하겠다.
아울러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과 생태체험시설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겠다.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시설이 부족하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하당 노인복지관 파크골프연습장을 설치하겠다.
우리 지역에는 주민은 물론 목포시민들이 애용하고 사랑하는 입암산과 부흥산이 있다.
입암산과 부흥산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많은 목포시민이 신흥, 부주, 부흥동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부주동의 초당천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현재 신흥, 부흥, 부주동 지역은 2년여간 지속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악화, 실업난 등 경제 악순환이 지속하여지고 있다.
목포시 재정의 투명하고 올바른 사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저 김오수는 검증된 후보자라고 생각한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어, 주민과 동고동락하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임하겠다.
/천재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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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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