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6 13:4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종합

목포를 소재로 책 낸다고? 망하지!!

천만에 우리는 완판했어. 다 흑자였어.
"중앙정부 상금도 내리 받았는데, 천만원, 천만원, 팔백만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6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07305

URLURL 복사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목포를 소재로 책 낸다고? 망하지!!
천만에 우리는 완판했어. 다 흑자였어.
"중앙정부 상금도 내리 받았는데, 천만원, 천만원, 팔백만원"


목포투데이는 창간 때부터 선비들 집단이었다.

창업주가 정태영 박사였고, 퇴직금 전액 투자자가 신안나기자였다.

정 박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전국 회장으로 있었던 압해정씨 목포종친회장이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그리고 정박사에 얽힌 여러 이야기는 신화적이다. 그는 대학 4학년 때 무등일보에 공채로 합격했다가 짤렸고, 다시 광주일보에 공채로 합격한 일선 기자출신이다. 

광주일보 인터넷 개설 팀장으로서 광주라는 인터넷 도메인 kwangju.co.kr(평가액 수십억)을 광주일보에 가져온 인물이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노트북으로 1994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정태영의 사이버별곡을 연재하고, 그 글이 조선일보 우병현, 한국언론학회 전 회장이자 중앙대 교수인 이민규 등과 함께 나남출판에서 디지털사이언스 시리즈를 기획 출판한 인물이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또 2016년부터 사진으로 국제대회 공모전에 도전했던 정태영 박사는 지금까지 미국사진협회 국제대회 금메달, 헝거리 은메달. 미국 프랑스 홍콩 그리스 등 25개국에서 약 220회 달하는 수상과 30회 개인전을 치렀다. 

그가 받은 미국사진협회 국제대회(도네갈 2020)에서 받은 금메달은 한국언론계 138년만에 처음이고, 아직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그가 쓴 사이버스페이스문화읽기는 한국에서 사이버스페이스문화란 타이틀은 단 첫 출간서이고, 그가 1천만원 상금을 받은 언론기업 생로병사의 비밀은 한국 지역신문 경영을 처음으로 다룬 그의 박사논문을 토대로 하고 있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그는 1979년 생긴 전남대 신문방송학과가 2022년까지 40년동안 배출한 약 15ㅇ0명의 학생 중 아직도 유일한 스스로 창업한 언론사 대표이다. 

그가 만든 뉴스투데이 출판은 목포재발견 시리즈를 펴냈는데, 당시 분위기는 목포를 주제로 내는 책이 팔리겠느냐. 망하지라는 의견이었다.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그러나 그가 낸 책들은 전부 흑자를 기록하고, 몇개 서적은 완판되었다. 또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는 1천만원 공모작 선정, 목포의화맥은 8백만원 공모작 선정이었다. 당시 최고 금액이었다. 
뉴스투데이 출판이 출간했던 책들중 몇가지를 소개한다. /송효원기자 


2022년 4월 27일 제1142호 7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89&idx=95190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관련기사()
‘유림 소묵회 서예전’ 개최
5·18 부상자회 영암지회 출범
재목 신안군 향우회 이취임식 열려
목포민주당 시의원후보 현직 5명뿐
목포해경, 국제범죄 예방 등 외사활동 강화
선거구역 변경 예비후보자, 선거구 다시 선택
5.18 부상자회 영암지회 출범 나종구씨 신임회장에
스물세살 목포투데이 이제야 비로서 경제적 꿈틀
“살아 남으려면 목포투데이 읽어라”
창간 스물세살 열혈청년 목포투데이 “투데이를 보면 목포가 보입니다”
코마스 16회 작가 접수 시작
고의 금품수수 홍 모 여인 구속, 배후 있나?
윤석열, ‘정호영 40년 지기 아니다’ 거리 두기
링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명원 목포시의사회 제58대 회장 취임..
전율의 순간, 보는 순간 꽂힌다 - 이강일 목포투데이초대전..
목포투데이 창간 26돌 정태영박사 닥터 aurora 세계최초 공동 출판..
전국 최초 ‘전남수색견센터’ 개소..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최 지원..
2025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추진 10척 사업비 4억..
목포시립교향악단, 가정의달 ‘2025 가족음악회’..
국난에 맞선 의병 발상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박차..
2190억 목포역 시설개선철도시설 재배치사업 관계기관 협의 추진 / 개발팀장..
전남 서남권 조선업계, 디지털 밸리 조성 활동 본격화!..
포토뉴스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590
오늘 방문자 수 : 17,467
총 방문자 수 : 50,09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