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목포를 소재로 책 낸다고? 망하지!!
천만에 우리는 완판했어. 다 흑자였어.
"중앙정부 상금도 내리 받았는데, 천만원, 천만원, 팔백만원"
목포투데이는 창간 때부터 선비들 집단이었다.
창업주가 정태영 박사였고, 퇴직금 전액 투자자가 신안나기자였다.
정 박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전국 회장으로 있었던 압해정씨 목포종친회장이다.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그리고 정박사에 얽힌 여러 이야기는 신화적이다. 그는 대학 4학년 때 무등일보에 공채로 합격했다가 짤렸고, 다시 광주일보에 공채로 합격한 일선 기자출신이다.
광주일보 인터넷 개설 팀장으로서 광주라는 인터넷 도메인 kwangju.co.kr(평가액 수십억)을 광주일보에 가져온 인물이다.
노트북으로 1994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정태영의 사이버별곡을 연재하고, 그 글이 조선일보 우병현, 한국언론학회 전 회장이자 중앙대 교수인 이민규 등과 함께 나남출판에서 디지털사이언스 시리즈를 기획 출판한 인물이다.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또 2016년부터 사진으로 국제대회 공모전에 도전했던 정태영 박사는 지금까지 미국사진협회 국제대회 금메달, 헝거리 은메달. 미국 프랑스 홍콩 그리스 등 25개국에서 약 220회 달하는 수상과 30회 개인전을 치렀다.
그가 받은 미국사진협회 국제대회(도네갈 2020)에서 받은 금메달은 한국언론계 138년만에 처음이고, 아직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그가 쓴 사이버스페이스문화읽기는 한국에서 사이버스페이스문화란 타이틀은 단 첫 출간서이고, 그가 1천만원 상금을 받은 언론기업 생로병사의 비밀은 한국 지역신문 경영을 처음으로 다룬 그의 박사논문을 토대로 하고 있다.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그는 1979년 생긴 전남대 신문방송학과가 2022년까지 40년동안 배출한 약 15ㅇ0명의 학생 중 아직도 유일한 스스로 창업한 언론사 대표이다.
그가 만든 뉴스투데이 출판은 목포재발견 시리즈를 펴냈는데, 당시 분위기는 목포를 주제로 내는 책이 팔리겠느냐. 망하지라는 의견이었다.
|
 |
|
ⓒ 목포투데이 |
|
|
 |
|
ⓒ 목포투데이 |
|
그러나 그가 낸 책들은 전부 흑자를 기록하고, 몇개 서적은 완판되었다. 또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는 1천만원 공모작 선정, 목포의화맥은 8백만원 공모작 선정이었다. 당시 최고 금액이었다.
뉴스투데이 출판이 출간했던 책들중 몇가지를 소개한다. /송효원기자
2022년 4월 27일 제1142호 7면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89&idx=95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