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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스물세살 열혈청년 목포투데이 “투데이를 보면 목포가 보입니다”

목포투데이 23년 주요 역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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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창간 스물세살 열혈청년 목포투데이 “투데이를 보면 목포가 보입니다”
목포투데이 23년 주요 역사


1999 창간 - 지역공동체신문 표방
1999년 3월 광주일보 기자로 근무하면서 전남대신문방송학과에 출강하고 동신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있었던 정태영 경영학 박사가 지역 언론학계의 지지를 받으며 실험적인 지역 공동체신문을 표방하며 창간. 정 박사는 2010년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당선., 현재 5대째 10년을 전국 선거로 당선되어 재직 중이다. 2022년 코리아1미디어 주식회사 창립
 
목포투데이는 정태영 박사가 전직 직장의 퇴직금, 대학 강의료, 인쇄 출판료 등을 쏟아붓고, 신안나 기자가 전 회사의 퇴직금 전액을 쏟아붓어 광주일보 인턴기자 출신들과 신문방송학과 제자들과 함께 창사. 

23년동안 체불없이 회사 지탱. 23년 전 퇴직금 전액을 투자했던 신안나기자 23년만에 사장 승진.


ⓒ 목포투데이
2001 경영진단 - 지역공동체신문 표방

▲주요한(한국능률협회 미디어경영연구소 소장)= 지난 3월 목포투데이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발행인과 기자들이 모두 전문기자 출신으로 신문을 바르게 이해하는‘참언론’의 정신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고, 목포시와 시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목포에는 중앙지뿐만 아니라 광주에서 발행되는 지방지와 목포에서 발행되는 신문 등 무려 이십여종의 신문을 접할 수 있으나 신문의 정체성과 편집방향, 뉴스밸류, 지면의 가치평가와 독자 구성분포 등에서는 단연 목포투데이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02 지면평가 - 다이나믹하고 우수
▲신용호 김정호(한국언론재단)=언론단체 전문가들은 목포투데이의 편집·보도 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목포투데이는 지난 2002년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3개월 분의 신문을 한국언론재단에 지면평가를 의뢰했다.
 
지면평가를 실시한 신용호 김정호 연구원은 목포투데이의 편집이 타 신문에 비해 우수한 편이고, 지역 공공저널리즘을 지향하는 노력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신용호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목포투데이의 편집전반을 살펴 볼 때 우선 다이나믹함을 느낀다. 

제호 밑 좌측 상단에 그림을 곁들인 이슈를 소개한 것부터 눈을 끌고, 강렬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편집이 호감을 갖게 한다”고 평가했다. 

또 “얼핏 보아도 지역사회와 밀착하려는 노력이 느껴지고 자치제 선거의 시기를 통해 주민의 자치의식 함양과 여론의 추이를 파악하려는 ‘공공보도 시스템의 구축’ 의도가 드러나 있음은 높이 평가해야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정호 연구원도 별도의 평가 보고서에서 “1면 편집구성이 양호한 편이며, 적은 인력으로 행정 및 지방정가를 중심으로 중점 취재 보도하고 사건, 사고 등을 단신으로 취급하는 등 주간지의 특색을 살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 목포투데이
2003 기사제휴 - 전국 신문에 기사공급

목포투데이는 지역신문의 전국단위 조직의 양대 산맥인 (사)한국지역신문협회와 (사)바른지역언론연대에 유일하게 목포지역에서 가입하여 전국의 언론인들을 목포로 수시로 초청, 언론세미나, 목포알리기 등에도 힘써 왔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지역에서 전통있는 언론사 한 군데를 회원사로 가입시키고 있는데 전국에서 160여 회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본사는 전남·광주지역신문협의회 21개사를 대표하여 전남도청을 출입하며 풀 기사를 각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다.

2004 매체혁명 - 인터넷TV 동영상시작
2004년은 목포투데이가 전국적으로 도약하고, 기존의 인터넷신문을 인터넷 TV로 개편하는 등 매체혁명을 주도한 해이기도 하다.

총선을 앞두고 광주 전남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신문+인터넷 TV’보도는 지리적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수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 인쇄매체와 방송매체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았다.
 
또 본사 정태영 사장이 한국 지역신문협회 최고위원에 선출되고, 한국언론재단에서 2004년도 언론인 연구 저술지원자로 선정되는 등 본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본사 기자들은 바른지역언론연대 1회 취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 캠페인 - 목포사랑 공익 실천
지역의 대표적 신문으로 성장한 목포투데이는 대형 축제, 스포츠 행사, 소년소녀가장 초청 문화행사 등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목포사랑의 큰 뜻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각종 행사들을 지원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목포투데이는 Street거리를 살리자 캠페인, 어절씨구 우리동네 등 생동감 있는 현장 취재기사와 지역 내 각종 현안문제들을 전문가들의 대담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투데이포럼란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07 기획 - 목포재발견 시리즈
2007년부터 목포투데이는 ‘목포재발견시리즈’를 발행하면서 지역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 목포의 화맥, 우리는 목포를 말한다. 

성공하는 교회의 함께하는 세상, 목포의 상권 등 20여권의 책과 인터넷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지적재산 쌓기에 기여하게 된다.

2010 TV - 12개채널 700여편 무료
2010년 3월부터 12개 채널로 개편된 목포투데이 인터넷 방송은 2011년 스마트폰 방송까지 진출, 한국 지역신문의 미디어혁명을 이끌고 있다.

현재 목포투데이 홈페이지로 7백여 편이 무료 상영되고 있다.

2014 교재 - 학교 교재, 정보도우미
목포투데이는 2014년 정부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포권에서 유일하게 학습교재로 선정되어 신문을 보급하고 있다. 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보도우미로 선정되어 보급되고 있다.

23년동안 숱한 지역공동체 행사
목포투데이는 코마스, 유달해변마라톤대회, 프라이드목포퀴즈대회, 목포재발견시리즈 책 발간, 투데이포럼 운영, 시청앞미술관 운영 등 지역공동체와 함께 숱한 행사를 치러왔다. 

또한 해외 곳곳의 우수사례 소개까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여러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바로 우리들 세금이 아니라, 독자들이 한부한부 구독한 구독료의 힘이었다. 

새로운 변화 새도전
목포투데이는 정태영 회장이 2014년 아주 큰 교통사고로 오랫동안 육체적으로 시달렸다가 최근 많이 회복되면서, 세계에 눈을 돌리고 있다. 

10여년 전 자회사를 10여개까지 늘렸던 목포투데이는 앞으로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여러 사업들을 준비 중이다. 

이번 회사 개편도, 마케팅분야 사장 송효원, 컨텐츠분야 사장은 신아나로 개편하고, 정태영 회장은 코리아1미디어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목포투데이 보도국=신안나 송효원 이진하 천재관 강찬호 양레오 박종혁 정윤희 기자]

2022년 4월 27일 제1142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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