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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9신)
붕어빵 목포 5명에게 팔았다 진술 번복
목포투데이 [정박사 뉴스레터]가 "목포 붕어빵 코로나 확진자가 23일 월요일에도 장사를 한 것을 목격한 인근 아파트 주민이 있다"(박근영기자)고 보도한 이후 목포시가 붕어빵 확진자 노 부부를 대상으로 재조사에 들어가 24일 화요일 밤 10시 30분경 붕어빵을 23일 월요일 구입한 5명을 찾습니다는 내용으로 목포시청 홈페지에 공지했다.
시는 목포투데이 보도 이후 강진의료원에 격리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궁, 23일 월요일 점심경 남편이 노점상을 철거하러갔다가 5명에게 붕어빵을 팔았다는 진술을 얻었다.
목포시와 전남도의 대응 부족과 혼선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확진자 허위진술에 전남도 목포시 방역체계 무너졌다가 시민제보, 목포투데이 등 언론보도로 긴급 보완 중.
[출처=목포투데이 정박사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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