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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전 목포, 도시 분위기부터 바꾸자"
동네 거리 이웃들 공감대 이루게 파리처럼 조성을 정 넘치고 오손도손 우리 동네사람들 서로 아끼자
목포가 세계를 향해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각종 컨텐츠 마련과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정호와 공직자들도 목포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정책마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있지만, 시 행정체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도 꽤 많다.
일단은 일부 공직자들이 실적을 위해 세금으로 지원하는 곳에, 세금으로 다수의 홍보비를 집행하는 행위가 끼리끼리 세금쓰기 정책이다고 이곳저곳에서 신랄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 민간업체들은 철저하다 할 정도로 외면하고, 시민 세금쓰는 곳을 집중적으로 달락거리는 3-4명은 철저하게 그 이유를 소명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몇 명은 전 집행부의 사적 선거조직과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돈다.
심지어 불우시설 방문 서비스한다며 돈까지 걷는 특정인은 그 사례가 과거부터 너무 많아 관계부서 전체까지 도마살에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목포 민간차원에서는 목포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변화하려면 도시 문화자체가 이를 받아들일정도로 변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목포투데이가 연재하고 있는 2022 '앵콜-목포투데이'는 제3탄으로 '목포, 세계를 보라'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목포투데이 취재팀이 지구촌 곳곳을 직접 취재하며 시민들에게 전달한 내용을 지금 현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추려내어 재 게재하는 것이다. <편집자 주>
2022년 8월 10일 제1156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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