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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 광역의원 공천 면접, 온탕 냉탕
김원이 의원, 면접 전 목포 후보자 격려 복당 후보자 공천 뒷얘기 무성할 듯
6월 지방선거 전남 지역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체 민주당 공천 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후보자들의 얼굴에서 면접장 내부의 분위기가 고스라니 나타났다.
13일 오후 5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광역의원 목포선거구 후보자들의 공천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 시간에 맞춰 전남도당으로 들어서는 후보자들의 발걸음에서 왠지모를 긴장감이 느껴졌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면접시간이 다가오자 긴장한 후보자들을 불러모아 화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6.1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어느때보다 철저한 심사를 예고했고,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후보자들의 각양각색 표정이 면접장의 내부 분위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대변했다.
한편, 최근 민주당에 복당한 후보자들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몰리며, 일각에서는 공천 뒷얘기가 무성할 것으로 내다보는 목소리도 들렸다. /천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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