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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휴환 시의원, 추행 혐의 벗어
전남도의원(목포제1선거구) 도전
민주당 후보자격은 박탈
(2신)
민주당 전남 도당 지방선거검증위원회는 12일 전남도의회 민주당 경선 신청을 한 김휴환 전 의장의 후보자격을 박탈시켜 제외시켰다.
목포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성추행 혐의라기 보다는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몇년 전 당내 운영과 관계된 문제가 제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1신)
여성 종업원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피소됐던 김휴환 목포시의원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목포경찰은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목포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한 발언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둘 사이의 진술이 상반되고 참고인의 진술도 엇갈리면서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김휴환 의원은 목포 제1선거구(용해, 원산, 연산)에서 전라남도의원으로 출마의사를 밝혔다. /천재관기자
목포투데이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제1140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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