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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률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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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프로필
-민선6기 목포시장(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 위원(전) -제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선대위 유능한 자치분권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전) -김대중 대통령 6 ․ 15남북정상회담 실무주 역(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육상연맹 부회장장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변화”
“어떠한 과제, 난관 이겨낼 자신있어”
▲출마 배경 및 각오
=우리 목포를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젼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저에게 지난 4년은 ‘목포는 경제가 살아 숨쉬는 젊은 큰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도 침체를 거듭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였다.
앞으로 4년 동안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자 한다.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으로 민선 6기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재정위기, 대양산단 준공 및 성공적인 분양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시민의 숙원사업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32년 만에 성공시킨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시민여러분의 힘과 지혜가 모이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는 어떠한 과제도 난관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
미래 목포 비전으로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예향목포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미래 성장 동력 ▷명품교육도시 재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 ▷신안 목포 통합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시민과의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해 ‘살 맛나는 목포’ 실현하겠습니다.
▲출마지역의 시급한 현안
=경제가 우선이다.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큰 도시로 회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큰 틀에서 목포의 경제 구조를 바꿔 규모를 키우겠다. 청년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해 4차 산업시대에 적극 대응하겠다. 또 목포의 정통 효자종목인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목포의 특화된 수산물을 가공하여 고급 브랜드화 하고, 고소득 판로를 개척하겠다. 수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유통망을 개선하고, 수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산물 선진지로 탈바꿈시키겠다.
또 목포의 가장 큰 강점인 항만을 살려, 전남 서남권 거점 해양 물류기지로 성장시키겠다.
목포 신외항의 확장과 배후단지 조성, 목포내항의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하여 환황해권의 물류와 국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
또 목포 관광의 대역사로 평가받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
또 ‘신안과 공동으로 국제 해변 마라톤 대회 유치’, ‘국제 요트대회 유치’, ‘국제 철인 3종 경기대회 유치’ 등 스포츠를 통한 국제 관광지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지역을 위한 대표 공약 =항구도시 목포의 강점을 활용해 ‘국제해양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
목포 관광의 대역사로 평가받고 관광,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
또 목포 신항의 확장과 배후단지 조성, 목포내항의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하여 환황해권의 물류와 국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
2023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시켜, 관광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
목포만의 특색이 담긴 스포츠 기반 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스포츠 마케팅 전담 팀을 꾸려 ‘전지훈련=목포, 스포츠산업=목포’란 공식을 조성해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
목포의 소중한 자산인 문화도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로운 목포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겠다. 역사와 지역 특성이 담긴 목포만의 문화예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분야에 대한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
코로나 19상황은 목포의 또다른 위기다. 제가 반드시 위기극복 방안 마련에 성공하겠다.
많은 재원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들이 많다. 정부지원금, 민자유치 등 효율적인 재원마련 대책을 세우겠다.
필요하다면 시청내 팀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속도를 내겠다.
▲지역 주민에게 한마디 =검증된 박홍률, 실천하는 박홍률, 소통행정가 박홍률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큰 목포를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란 과분한 믿음에 보답드리겠다.
시민들이 목포해상케이블카 성공, 불가능에 가까웠던 대양산단 세일즈행정으로 분양 물꼬, 부채 상환으로 재정건전성 강화를 통한 목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었다고 평한다.
민선 6기 취임 즉시 환경 파괴 등 지역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한편으로는 재정여건상 민자를 이끌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행정력을 발휘해 우수 자본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2017년 9월 15일 첫삽을 뜨는데 성공했다.
이제 다시 시작할 때이다.
지난 4년간 목포를 떠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목포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천재관기자
2022년 5월 4일 제1143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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