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716334944ADD_thumb580.JPG) |
|
ⓒ 목포투데이 |
|
코마스 작가 특별 초청 전시회
정태영 미술관 5월 31일 4시 코마스 피날레 와인정담
5월 31일까지 임경숙, 김헌희
6월 1일 ~ 30일. 공연라 작가
올해 코마스 피날레 축하행사는 5월 31일 오후 4시, 정태영미술관에서 시상식, 예술인교류회 등으로 정태영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코마스 초대작가는 각각 다른 자기 장르를 이끌고 있는 초대작가 16인으로 박석규, 임경숙, 김동주, 이강일, 윤현식, 허진, 오송희, 문춘길, 이지호, 류제봉, 가숙진, 프라즈냐 윤, 공연라, 김헌희, 신은주, 정태영이 그 주인공.
생할공간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도전적인 개인 전시 수준의 작품을 선보였다. 2007년 1회 때부터 전시를 이끌어 온 박석규, 김동주, 윤현식, 문춘길, 이지호, 정태영 등은 매년 조금씩 다른 진행 방식과 참여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코마스의 세계적 교류를 넓혀왔고, 자신의 작품에 대한 유명세도 업그레이드 시켰다.
코마스 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아트페어 2024년 대상은 윤현식 작가. 작품상은 임경숙 작가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은 박석규 교수.
대상 윤현식 작가는 20여 년 전 1회 대회 때부터 인간에 대한 사유적 성찰과 생명의식을 계속되는 무의식의 조형의식으로 표현헀다. 중첩되듯이 쌓아 올린 숱한 삶의 이야기가 읽혀진다. 작품상 임경숙 작가는 프랑스 등 세계 곳곳에서 인류 패션과 입체적 시각의 해체 통합으로 평면 예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준다.
인기상을 수상한 김헌희 작가는 내 안의 다른 다중 성격(multiple)이 존재하므로 작품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단일 종의 완전한 형상이 아닌 여러 여러 동물의 모습들이 섞여 있는 대체 형성(Substitution)의 모습들이다.. 대체 형상으로 전이(transference)/사랑과 미움 등의 감정을 옮기는 현상과 상징화(Symbolization) 등의 방어기제를 표출하였다.
항아리를 통해 끊임없는 자신과의 시간여행을 담은 공연라 작가도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태영기자
|
![](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716334980ADD_thumb580.jpg) |
|
ⓒ 목포투데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