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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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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코마스 5월 3일 팡파르
예술계 스타들 사람들 사로잡고 교류하네

5월 3일(금) 오후 6시 목포문화예술회관

장인을 만들고, 거목을 만들고, 예술 사랑과 교류를 만들었던 코마스.

목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석권, 세계로 진출한 코리아 목포 아트페어(약칭 코마스, komas, 위원장 정태영박사. 한국지역신문협회 전 중앙회장) 18회 대 행사가 올해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무려 18년. 

ⓒ 목포투데이


코마스의 특징은 지방에서 시작했다는 점, 현재 참가비가 무료고, 주최측의 작품 판매 대행료도 없이 전액 작가 수익으로 초대 작가들을 전폭 지원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코마스의 또 다른 특징은 1백여 년 남종화의 맥을 이어, 그 구성원들이 코마스에서 성장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남다르게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며 일가를 이룬다는 것이다.

코마스에서 시작한 예술인들은 대가를 이루었다. 그것도 벗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며.
한국예총 전 이사장 임농 하철경, 전남 여성플라자의 호남 10대 여성으로 꼽히는 고 김영자 화백, 전남 민중미술의 밑 바닥을 다진 박석규 명예교수, 목포미술계의 상징 고 김암기 화백, 독특한 화풍으로 김동주 이강일교수, 남종화 5대 화맥 허진 교수, 세계 3대 인권화가 홍성담, 목우회 대상 윤현식, 세계 국제대회 미국사진협회 금메달 정태영 코마스 위원장, 목포 문화도시 이지호 전 센터장, 대통령의 초상화를 잇따라 그린 왕의 화가 정형모, 한국 현대 민중가요의 전설적 가왕 광주 민예총 박종화 회장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을 성장시켜왔다.

목포의 토양에서 싹튼 예술적 교류가 대한민국을 뒤흔들며 세계무대까지 진출하고 있는 것.

올해는 지난 18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며 소통하고 있는 스타작가들과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정예작가들, 새로운 예술적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미술관도 합류했다.

임경숙, 김동주, 류제봉, 프라즈나윤, 가숙진, 공연라. 신은주, 김헌희 등 독특한 장르로 팬들을 몰고 다니는 여류 작가들과 박석규, 이강일, 허진, 윤현식, 오송희,  문춘길, 이지호, 정태영 등이 개별 전시공간을 갖고 관중과 조우한다.

남도의 민중성이 어떻게 화폭에 녹아 작가 개성을 담고 세계적 흐름을 개척하고 있는가가 볼거리다. 묘하게 참여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면서 전시 주제인 '삶_ing'를 관통한다.

5월 3일(금) 밤 6시 패션쇼 곁들인 오픈식, 7시 작가교류 만찬식, 4일(토) 5일(일)은 프라즈나윤 등 작가와 대화, 경품추첨이 줄을 잇는다.  관람 참여는 무료이고, 금요일 밤 만찬은 식사비가 별도다. 

목포갓바위에 겨울 서설이 내릴 때 드러나는 엄마바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정태영작가가 ‘갓바위 엄마바위 미소’ 첫 작품으로 선보인 것도 코마스다. 

목포가 아버지 아들만 있는 찢어진 상처의 도시라는 잘못된 이미지에서, 목포가 가장 추울 때도 수만년에 걸쳐 함께 가족으로 뭉쳐있다는 화합과 따뜻한 이미지로 전설을 바꾼 것이다.

정태영 코마스 위원장은 “우리들의 예술적 세계는 시대를 교류하며, 도시를 의미있게 빛내고, 사람들을 손잡고 미래를 열창하게 만들었다”고 의미를 전달했다.

오픈식은 5월 3일(금) 오후 6시 목포문화예술회관. 
오픈식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 초대권을 받은 사람이나 만찬 입장권을 구비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 목포투데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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