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3-12 오전 09:59: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

2023 (2) “세금지원 현역정치인 확 바꾸자”

(2) 세금 축내고 도움안되는 현역 교체를(2023.1.11)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3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2&idx=109061

URLURL 복사
ⓒ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

“세금지원 현역정치인 확 바꾸자”

2023 목포투데이 신년 제안-목포를 확 바꾸자

(2) 세금 축내고 도움안되는 현역 교체를(2023.1.11)

진영싸움 말다툼 잔치 서민경제 있나
전국 총선심판론 거세 현직에 반발론

국가의 미래를 이끌 정치인들의 진영싸움이 거세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피폐해지자, 현역 국회의원들을 확 바꾸자는 목소리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급여, 수당, 사무실, 보좌진까지 국민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활동내용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기 때문.

방송이나 인터넷 주요 정치뉴스마다 ‘청담동술자리’ 가짜뉴스, 성남시 특혜비리, 갈라진 국민민심 등으로 넘쳐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검찰출두 예정이다. 또 국가는 진영싸움과 줄세우기 국회의원 들의 횡보에 오랫동안 휘청거린다. 이들 중 몇은 혈세로 돈을 받아가며, 온갖 허위 이슈발언으로 시선을 끌어모았다,

국가는 위 상층부 부터 서로 적대적 진영으로 찢어졌다.

서민들은 부동산 추락, 자영업 몰락, 대출이자 상승, 주식시장 폭락, 취업전망 암담 등으로 미래의 희망이 사라져갔다.
 
호남은 특히 현 집권층으로부터 소외, 현 민주당과 무소속의 갈등, 특히 무소속 자치단체장과 현 집권세력과 대립으로 일관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 때문에 난처한 지경이다.
 
목포민주당 정치인들은 시내버스 파업으로 꽁꽁 얼어붙은 서민경제에 큰 도움도 되지 못하면서 세금으로 자신들의 급여와 활동비, 사무실을 쓰면서, 밥이나 커피값도 시민 세금으로 쓰고 있다.

내년 차기 총선 공천에서 각 지역구 국회의원을 ‘새 인물’로 바꿔야 한다는 교체론은 여러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상당수다.

현역 재신임도 30%대

21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재신임도는 30%대에 불과했다.

1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68.5%, 대전·충청·세종 67.6%, 대전·충청·세종 67.6%, 인천·경기 58.3%, 서울 54.8%, 강원·제주 50.7% 순으로 ‘새 인물’ 선호도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2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 100%) 방식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각각 62.6%로 소수점까지 똑같이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도 2일 발표됐다.

윤대통령 이재명 비호감 60%넘어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에서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37.6%, ‘잘못한다’는 59.1%로 각각 나타났다.
호감도에서는 ‘호감간다’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36.4%, ‘호감가지 않는다’는 62.6%였다. 윤 대통령에 호감가지 않는 이유 1위는 경험 부족(27.4%)이었다. 그 뒤로 독단적인 태도(24.4%)가 2위, 즉흥적인 발언(15%)이 3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에서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37.9%, ‘잘못한다’는 56.8%로 집계됐다.
이 대표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호감간다’는 36.4%, ‘호감가지 않는다’는 62.6%로 각각 나타났다. 두 문항 모두 윤 대통령과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같았다. 이 대표에 호감가지 않는 이유로는 ‘부정부패 의혹’(56.1%)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변 인물 관리(11%), 3위는 즉흥적인 발언(8.7%)이 꼽혔다. (이 여론조사는 무선 100% 전화면접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태영박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3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관련기사()
2023 (4) 이런게 목포 9경? 낯뜨겁다
목포민주당 ‘아가씨룸 정치’ 우르르
2023 (3) 목포 `낭만항구` 브랜드 내던지자
2023 (1) 포퓰리즘 공약 확 내 던지자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코마스 2023 아듀 특별전 - 서울 스트리트 아트쇼 / 김영자 임경숙 정지우 정태영 달해작가 쿨민정..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총선 목포 정치영향력 상실 우려..
‘함께쓰는우산운동’ 업무 협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안전물품 나눔..
민주당 공천 갈등 격화 목포도 계파 싸움 시작..
포토뉴스
지역정치
목포시가 개항 이래 처음으로 전현직 시장 부인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동시에 기소됐다. 특히 사건을 유발시킨 단체가 관변단체인 새마을부녀..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389
오늘 방문자 수 : 18,050
총 방문자 수 : 43,48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