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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이 국회의원, 민주당 당직자, 건설업자, 퇴직공무원이 ‘아가씨 ROOM(룸)’ 에서 지역현안을 논의했다는 현장. 오른쪽은 시민제보 사진(김원이 의원). 밑 사진은 민생지키겠다는 이재명 민주당대표 기자회견.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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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불구 민생정치 천명
목포민주당 ‘아가씨룸 정치’ 우르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도 “민생지키겠다.”는 정책을 견지하고 있는데, 목포민주당은 김원이 국회의원, 민주당 당직자, 건설업자, 퇴직공무원이 ‘아가씨 ROOM(룸)’ 정치를 우르르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목격 시민들의 언론사 제보로 확인됐다. 첫 보도한 인터넷매체 남도취재N은 “김원이 의원이 선배들이 불러서 갔고 접대 아가씨는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밤 이들은 목포 상동 유흥주점 ‘아가씨 ROOM(룸)’에서 한데 어울렸다.
이날은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하루 전 ‘민생정치를 펼치겠다”는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죽었다’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시내버스 운영 중단, 민생경제 추락, 이재명 대표 수사 등으로 민주당에 대한 밑바닥 민심이 심상치 않다. /정태영기자
2023년 2월 1일 제 1178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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