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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이겨낸 ‘2022 부활절 연합예배’
17일 북교동교회서 성황리 개최
'2022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7일 부활 주일 오후 2시, 목포 북교동교회(담임 김주헌 목사)에서 열렸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권용식 목사/이하 목교연)는 앞서 13일에는 목포 미래로교회(정래환 목사)에서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목교연 증경회장인 목포주안교회 모상련 목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진행된 연합예배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1부 예배는 신광교회 박정수 장로의 기도, 목포제일교회 박승호 목사의 성경봉독과 함께 이진구 목사(성루교회), 홍석기 목사(상리교회), 김운태 목사(상락교회),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의 특별기도 외 서철민 장로(목포산정교회)의 봉헌기도,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2부 축하순서는 권용식 목사(성문교회)의 환영사를 비롯한 참석 내빈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권용식 목사(성문교회)가 대표로 부활절 헌금 전액을 목포기독교근대역사관 기념사업회의 전달했으며,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의 마침기도로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참석자들은 국난극복과 대통령 취임, 6.1 지방선거, 목포성시화와 목포권 근대역사관 건립추진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를 진행했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20일 제1141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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