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금산인삼축제 박동철 금산군수 인터뷰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0년 09월 03일
|
|
|
ⓒ 목포투데이 |
| (사)한국지역신문협회 박동철 금산군수 인터뷰 2010년 8월 31일 오후 3시
[축제따라 여행따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금산 인삼’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 제30회 금산인삼축제‘팡파르’, 9월 12일까지
예로부터 ‘인삼’ 하면 불로장생을 염원하던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제 그 명성을 충남 금산군이 이어가고 있다. 바로 그 금산에서 9월 12일까지 ‘삶의 활력을 주는 건강축제’란 주제로 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린다. 금산군은 백제시대의 인삼재배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오늘의 인삼문화를 탄생시켰다. 인삼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던 삼장제가 발전해 오늘날 인삼축제로 거듭났으며 30년 가까운 역사만큼 전 군민의 역량과 노하우가 집적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추석을 앞두고 개최돼 왔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로 뽑혔다.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은 금산인삼축제는 인간의 마지막 소원, 즉 건강을 인삼약초와 결합시켜 다른 지방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테마를 갖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 인삼축제 중에 열리는 국제인삼교역전은 해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연간 2백억 원 이상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29회 금산인삼축제에는 ‘신종플루’ 위기 속에서도 8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천억 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를 봤다. 금년 제3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일 개막하여 12일까지 금산군 인삼약초거리에서 열리는데 금산인삼관, 건강체험관, 인삼교역관, 금산명의관 등 4개의 상설체험관이 분재야생화 전시, 홍삼팩 마사지, 한방차 시음, 사암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동철 군수는 “산업형 축제로 인정받은 금산인삼축제는 전체 군민의 절반 이상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일 각 면별로 농악길놀이, 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도 돋우고 군민 참여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금산으로 향하길 권하고 싶다. 위로는 어르신부터 아래로는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금산인삼축제에 가면 건강도 돌보고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금산군 041-750-2411, www.insamfestival.co.kr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9월 03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
|
|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해야, 호텔은 다른 곳에”..
|
이윤석 ˝김영록 지사와 김원이 의원 동반 사퇴 요구˝..
|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서 “삼학도 호텔 건립 분명하게 반대” 성명서..
|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
김원이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등 추진” 이윤석 “해안 매립, 군 공항 유치하겠다” 김원이, 윤선웅, 박명기, 최국진, 최대집, 이윤석 정식 등록..
|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
코마스 스타작가들 / 예술로 도시공간 꾸미기 바람..
|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
|
|
지역정치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8,995 |
오늘 방문자 수 : 9,501 |
총 방문자 수 : 44,089,307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