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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NIE 초청 간담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1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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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11. 5. 18) 595호 10면

목포투데이 학교교재로 활용 소외계층 지원 막대한 챔임가져야


목포투데이 학교 교재, 저소득 지원 신문 선정 따른 신문 내용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일시 : 2011년 5월 13일(금) 오후 4시  장소  : 목포투데이신문사
참여자 : ▲권욱 전남도의회 의원 ▲여인두 목포시의회 의원 ▲정철주 대한노인회 목포지회장 ▲이혜경 (목포YWCA 사무총장)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 감사 ▲최경배 목포시 사회복지과장 ▲심재호 목포교육지원청 장학사 ▲송지연 목포부설초 교사

정부가 올해 전국 일간지와 주간지 81개 사를 선정해 지역신문을 NIE(신문을 통한 교육)와 저소득층에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각종 정보공유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
목포투데이는 유일하게 목포 무안 신안 영암 지역에서 선정되어 올해 저소득 828명, NIE 729부 등 총 1557부를 지원케 됐다. 따라서 어떻게 신문내용을 변화시키는 것이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편집자 주>


▲정태영 대표= 오늘 간담회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 목포투데이가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 신문 제작과정과 관련된 두 편의 동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언론사의 편집방향은 비밀스럽게 공개되지 않는 구조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수많은 독자와의 의견 교류, 공개적 편집 방향논의, 주요 결정 과정 회람 등 공개적이면서 책임있는 조직체계로 이뤄집니다.

초창기 신문 만들 때 지역 내 유지 몇 분이 저희 신문 사람들 란에 기사를 게재하려면 얼마를 부담하는지 비용을 전화로 문의하셨는데, 기사는 신문사가 취재 게재 배포 비용을 부담하지, 개인이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지면 하단에 배치되는 광고는 예외이겠죠.

많은 분들이 지역신문에 책임론과 공적인 성격을 부여하는데, 방송은 유한한 전파를 활용하는 특혜사업이기 때문에 공적인 영역이 더 부각되고, 또 세금으로 막대한 지원을 받습니다.

전화요금 통지에 보면 모 방송국은 시청료까지 몇천원을 매달 수금해가잖아요. 그런데 신문은 주주들이 경영을 책임지는 사기업입니다.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사회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적인 책임이 강하게 제기되는 것입니다.

마침 정부가 올해 전국 일간지와 주간지 81개사를 선정하여, 지역신문을 NIE(신문을 통한 교육)와 저소득층에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각종 정보공유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포투데이는 유일하게 목포 무안 신안 영암 지역에서 선정되어 올해 저소득 828명, NIE 729부 등 총 1557부를 지원케 됐습니다.

신문을 가정 직장 학교에서 돌려보는 회람율을 생각하면 약 4500명~1만 명 정도의 독자가 늘어난 셈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신문내용을 변화시키는 것이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최경배 과장 =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목포투데이의 보도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목포시의 사회약자로 분류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6,730가구로 13,593명, 또 의료급여수급자가 7,190세대에 15,119명, 장애인이 14,236명, 다문화가정이 712가구, 차상위 계층이 2,000세대가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은 조건부 지원, 자활가능토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대표= 노인 분들은 정년퇴임 이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가 각종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노인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고 있나요?

▲정철주 지회장= 목포시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홍보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데 복지관 등에서 수행하고 노인회에서도 경로당 식사도우미 등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자리는 대부분 시민의 협조가 잘 이뤄지는데 최근에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일자리는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쉽게 수거되지 않고 홍보가 안돼 쉽지 않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캠페인이나 홍보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태영 대표= 폐의약품 수거 일자리요? 흥미있는데요. 어떻게 모집하고 활동하세요?

▲정철주 지회장= 일주일에 3일간 돌아다니면서 수거, 홍보하고 있는데 특별한 반응이나 성과가 미미하지만 서서히 정착되도록 지켜봐야할 일입니다.

▲정태영 대표= 목포투데이의 경우 독자위원의 계층별, 직종별 공개추천, 신문 지면에 사회약자를 위한 기사 할당제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신문의 대중적 성격상 미약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여인두 시의원= 민주노동당의 경우 아직 언론 활용을 원활하게 못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합니다.

여전히 민노당은 언론에 대한 액션 등 감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름대로 기존 성과를 시민에 알려야 되니까 “좀 더 신경 쓰자” 이런 정도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민노당의 독자적인 지역정책 등은 중앙정치와 달라, 지역 조직과 연계한 부분이 많아 여러 사회계층에서 함께 보조를 맞춰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그럼에도 목포는 활동력 있는 단체가 실질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연대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목포시 이슈나 현황 등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함께 가려는 의지가 많아 민노당 역할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태영 대표= 지역신문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은?

▲권욱 도의원= 개인적으로 오마이뉴스 서남권 본부장, 목포문화방송 이사 참여 등 언론을 다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지역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민들과 지역민에 대한 밀착형 기사 등을 지역신문이 해줘야 할 부분이고 정치인은 더더욱 지역민과 호흡이 중요한데 지역신문이 그 창구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학교와 연관 있어 목포투데이를 학교에서도 수업교재로 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지역신문이 많았지만 다른 신문들을 폐간, 휴간 등 어려운 상황이고, 목포투데이가 균형감 갖고 취재 등 일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신문에 대한 오해도 많지만 이처럼 다양한 공식적 회의절차나 편집회의 절차 등을 파악하고 나니 궁금증이 다소 풀립니다.

복지부분 등 전체적 틀이 아닌, 세부적으로 서민을 위한 궁금증 해소 등은 지역신문이 해줘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선출직이라 민원이 많지만 모르는 사항은 시 담당자에 직접 문의하고 있습니다. 복지 관련 코너 등 활용방안을 강구할 것도 제안합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구분 지원 등도 상세히는 모르는 부분입니다.

지면 등을 활용토록 해주면 더욱 유익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문답식으로 지원 등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태영 대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곧바로 도입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권욱 도의원= 선택적이냐 보편적 복지냐 등 시민이 잘 몰라 문답식으로 정보 제공하는 것도 유익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기사가 길면 나이 드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것은 물론 읽기조차 힘듭니다. 참고적으로 도의회에서 교육 관련해 전남에서 중도탈락 학생이 많은 등 중고 2천명 정도 매년 탈락하는 실태입니다.

희망공교육을 위한 정책연구회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중도탈락자를 위한 국가적 대안이 없어 첫 삽으로 내년 곡성에 대안 고교 개교. 내후년 강진에 대안 중학교 등 개교 예정입니다.

또한 농어촌학생지원을 위한 돌봄학교 등 도의회에서도 교육청 지원 성과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도 언론의 역할이 컸습니다. 복지, 서민 소외계층 기사 지역신문에서 접하고 있어 도움이 됐죠. 어느 한쪽 방향보다는 다양한 계층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정태영 대표= 목포투데이처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기사의 강제 할당은 한국 언론계에서도 드문 사례인데요. 예를 들면 목포환경미화원에 관한 기사나 목포시 전기료 지원 등 기사들만 보더라도 방송이나 수도권 일간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문사 윤리위원회나 독자 불만사항, 항의 등 모든 내용이 접수창구에 기록되고 기자들에게 회람되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합니다.

신문활용교재(NIE)로 활용되는데 다원주의 사회에 접어들어, 신문에서 첨예한 이슈 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이 필요한데요?

▲송지연 교사= NIE교재로 보내지기때문에 특히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생들에게 선생님 설명은 스폰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국어 담당으로 2009교육과정에 미디어가 추가되는 등 논술교육에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보 전달이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지요. 제가 근무하는 부설초 학생의 수준은 괜찮은 편입니다. 토의를 많이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안타까운 예를 들자면 환경문제를 공부할 때 타 지역의 우포습지를 예로 들지, 삼향천을 예로 들지 않습니다.

지역 소재 등이 가장 적절하고 이해가 쉬움에도 예로 들 수 없는 부분이 아쉬운 경우죠. 적절한 근거 제시 등 차세대 학생 교육방식 가운데 모범적 사례가 신문활용에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시범학교가 더 많아졌음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논술을 위해 사설을 스크랩하고 저희 반의 경
우 어린이신문 5개 구독하고 있지만 일반 신문의 사설 어려워 용어조차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내용도 정치에 치중돼 있구요.

▲정태영 대표= 사실 언론인 입장에서 본다면, 사설만큼 정파성이 강하고 위험한 발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대자본신문사와 지역신문인 소자본신문사는 신문의 가치와 내용 등 성격이 틀립니다.

작은 신문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가기 때문에 더욱 지역과 밀착돼 있습니다.

▲송지연 교사= 신문은 주장과 근거의 적절성이 제시되기 때문에 사설, 토론학습의 자료로 활용되고, 또 각종 대회 소식 등을 쉽게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초등 학생은 가치판단은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신문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우유 속 포름알데히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정부와 신문 뉘앙스나 입장 다 틀려 교사입장에서도 난처합니다.

이렇듯 어떤 이슈에 대한 서로간의 공방에 관해 신문으로 교육하려면 책임감이 중요하지요.

▲이혜경 감사= 주간지이다보니 늦은 정보가 많아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목포투데이는 문화면에 매우 성실해 문화선도에 앞장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때론 지면을 너무 많이 할애하는 부분도 있지요.
지역아동센터 중 32군데가 시 지원을받고 미 지원은 6군데인데 신문지원은 안되는지.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최저 임금 교사 등 열악한 근무환경인데, 지원책이 없나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직업훈련 프로그램 홍보 등은 지역신문에서 앞장서 줘야 할 부분입니다.
지역여성 훈련, 취업 과정 등 적극 홍보하고 싶어도 광고비 부담 때문에 홍보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제공에 앞장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심재호 장학사= 신문이 교실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광고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선정성 광고 등은 자제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읽을거리, 특집기사, 기획시리즈 등 학생들이 읽을만한 지면 할애가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신문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지원했으면 하는데 신문 읽는 방법이나 제작 방법 등 다양한 소스 활용도 갖춰졌으면 합니다.

교사 연수과정 등 더불어 체계적 프로그램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봅니다.

▲여인두 시의원= 목포투데이를 보니 깔깔유머 등은 학생들에 교육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서 활용하는 신문은 성인신문으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취사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문이 절대 공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파성을 고려 안할 수 없기 때문이죠.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다양한 이야기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냐? 하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일방적 주입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포투데이신문에 대해 한 말씀드리자면 중소도시서 신문 자생력을 갖기 힘듭니다.

어려운 현실 등을 감안할 때 신문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류사회에 편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죠.

목포투데이도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다소 있다고 봅니다.
주류사회 편승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일지라도 소외계층 끼워넣기식 보도는 지양해야 할 부분이죠.

현장에서 정말 내 신문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남겨져야 합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을 당부드립니다.
신문활용 수업에 대해 사실상 관심 밖이었는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신문활용수업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매뉴얼도 같이 들어가야 할 것 같군요.

▲최경배 과장= 시에서 일어나는 일 공무원 본인들도 모르는데 신문 보고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자세히 볼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도 따로 구독해 보고 있습니다.

서민위한 복지 문제 많이 다뤄졌으면 합니다. 실제 피부에 와 닿는 내용 등, 예를 들면 연금 수당 등 왜 다른가? 하는 문제 등 꼼꼼하게 다뤄졌으면 합니다.

▲권욱 도의원= 학교에서도 지역신문을 활용해보고 한계 극복을 위해서는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지면을 할애해 학생들이 읽을거리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해상호저축 관련 내용 등 경제 관련 지식을 습득토록 용어 해설이나 설명을 곁들여 토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학생들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리=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1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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