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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차복 |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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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목포지역에는 "당선되면 급여를 기부하겠다는 화제의 출마자가 실제로 당선되었다.
문차복 현 의원이 그 주인공.
4년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던 그는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여러 후보들과 경쟁했다.
당시 목포투데이는 문의원의 입장표명을 주목하고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 지방의회 출마자 중 당선되면 시의회 급여를 전액 기부하겠다는 후보자가 처음으로 목포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상동, 옥암, 삼향에 출마하는 문차복 현 목포시의원은 "시의원 급액반납, 전액 기부하겠습니다"며 "제가 당선되면 빈손으로 들어와 주민의 사랑만 받겠습니다"라고 했다.
문 의원은 "의정활동비 및 세비를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이나 학생들을 위한 장학회 기금으로 사회에 전액 기부하겠다"며 "시의원은 직업이 아니라 봉사다"고 강조했다. /신안나기자 >
문 의원은 또 옥암동 삼향천 산책로 탄성 포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당선자는 출마할 때 삼향동 광목간 도로 중앙고등학교 입구 진입도로 우회전 차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현동 샘물교회 서희스타힐스 앞 도로 확장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정리 =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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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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