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안 강대성 후보 |
| ⓒ 목포투데이 |
|
"신안 인력지원과 신설하자" 제안
농가 리모델링, 외국인 인건비 일부 지원
섬지역 택배비 도시와 똑같이 일부 지원
신안 강대성 후보 정책 제안
신안 섬 지역의 주민들이 오랫동안 고민하는 현안문제인 인력난을 집중적인 정책 이슈로 내세운 후보가 눈에 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신안군의회 강대성 후보(신안군 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가")는 아예 자치단체에 '인력지원과'를 신설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이 나서보자는 것이다. 현재 신안군은 곳곳마다 농번기철에 선거철까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농어촌 주민들이 인력난 때문에 여러 작업들을 포기하는 주민들도 속속 생겨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인건비 상승도 고통스럽다고 하소연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신안군은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다보니 코로나 여파로 인력부족과 과다한 인건비상승으로 한해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생기는것을 볼 수가 있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인력지원과를 신설하여 상시 부족함이 없는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중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 후보는 상세 방안까지 제시했는데, 그의 정책을 살펴보면 일석 이조의 효과도 있다.
신안 안좌를 지역으로 활동해온 강대성 후보는 신안군이 태국 배트남 등과 MOU 체결을 통하여 군으로 유입 절차를 간소화 하고 신안군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가들을 리모델링 하여 환경정화와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하고있다
인건비도 10만원 정도 유지하도록하고 부득이하게 추가되는 부분은 군이 보조하는 정책을 강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비용은 군보조 50% 또는 자부담이 없을시에는 군에서 50% 보증을 서주고 이것도 부담이 되면 전액 군에서 시설후 5년후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식으로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도서지역이라는 이유로 택배비용이 과다하게 청구되는것이 신안군민의 애로사항중의 하나라며 모든 물류비용 또한 도시와 동등하게 하며 추가적인 부분은 신안군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며 서민경제의 작은부분도 개선안을 내놓았다. /신안나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카카오스토리](javascript:sendKakaoLink('신안 강대성 후보 ˝인력지원과 신설, 농가리모델링, 외국인 인건비 일부 지원˝','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07723','신안군의회 의원선거더불어민주당 "1-가" 강대성 후보자인력난 해결하겠습니다','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653786798ADD_thumb580.jpg');){kind=small}
카카오톡
블로그
URL 복사
제주 고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