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여론조사 위험수위 “편파성 度 넘었다” 비난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측이 “선거와 관련 특정 지역신문의 편향적인 여론조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22일 김종식 캠프는 “김종식 후보를 선택하자 같은 질문이 반복되다가 전화가 도중에 끊겼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조사로 특정 후보의 지지도를 낮추기 위한 의도가 의심된다”고 했다.
이에 김 캠프는 “선관위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2022년 5월 25일 제1146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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