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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후보 68명 무투표 당선
기초단체장 광산 박병규·보성 김철우·해남 명현관
6·1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광주·전남지역 출마자 중 68명이 무투표로 당선된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188명과 638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 중 광주와 전남에서는 총 68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광주에서는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55)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광주시의원 후보 중에는 홍기월(동구1)·박미정(동구2)·강수훈(서구1)·서임석(남구1)·임미란(남구2)·박희율(남구3)·안평환(북구1)·신수정(북구3)·심창욱(북구5)·박필순(광산구3)·박수기(광산구5) 등 11명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중에는 민주당 후보로 동구에 출마한 이지애 후보(52)가 무투표 당선자가 됐다.
전남에서는 55명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보성군수에 출마한 김철우 민주당 후보(57)와 해남군수에 출마한 명현관 민주당 후보(59)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받았다.
전남도의원 후보들 중에는 최선국(목포1)·박문옥(목포3)·전경선(목포5)·이광일(여수1)·강문성(여수3)·최병용(여수5)·주종섭(여수6)·한춘옥(순천2)·서동욱(순천4)·김진남(순천5)·신민호(순천6)·김정이(순천8)·최명수(나주2)·김태균(광양3)·박종원(담양1)·정철(장성1)·송형곤(고흥1)·이동현(보성2)·임지락(화순1)·류기준(화순2)·신의준(완도2)·해남1(김성일)·손남일(영암2)·정길수(무안1)·나광국(무안2)·박원종(영광1) 등 26명이다.
기초의원 중에는 김영진(순천시자선거구)·박계수(순천시자선거구)·김해원(나주시가선거구)·최문환(나주시가선거구)·한형철(나주시가선거구) 등 5명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담양 2명, 장성 3명, 곡성 1명, 구례 1명, 보성 2명, 화순 1명, 장흥 1명, 강진 2명, 완도 1명, 진도 1명, 영암 1명, 무안 1명, 영광 2명, 함평 2명, 신안 1명 등 22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2022년 5월 18일 제114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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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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