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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은 기본, 착한 가격 센트럴팰리체 아파트 인기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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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제839호 (2016. 03. 16. 16면)

평당 600만원 대 저렴, 학군·교통·편의시설 갖춘 주거지

전세대란 지친 3040세대,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 선호

실수요자, 신도심 대신 내집 정원같은 공원가진 원도심 선호 높아져

아파트 공급이 쏟아지고 있지만 꽁꽁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 고급 브랜드는 내세운 이름값을 지불하기 보다 완벽한 편의시설에 착한 가격을 내세운 아파트가 집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와 브랜드 파워만 믿고 고가에 공급된 아파트 단지는 미계약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반면 기본적으로 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 등의 여건을 가진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 단지에 실수요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남악을 중심으로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섰지만 평당 8백만원대에 책정된 아파트 가격은 서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조용한 생활권을 내세운 원도심 일대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원도심은 이미 SOC를 비롯한 기반 시설이 완벽하게 확충된데다 의료, 교육, 문화 환경을 비롯해 최근 자치단체가 내세우는 친환경 생태공원 및 폐선부지 공원화사업과 연계돼 자연스레 도심숲이 아파트 단지 주변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가격 거품이 사라지면서 고가의 아파트 분양 대신 전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가 급증한 것도 아파트 가격에 따른 부담감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 하락, 전세대란에 지친 3040 젊은층을 겨냥한 합리적 가격과 편리한 시설을 내세운 센트럴팰리체 아파트가 분양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업체 브랜드인데다 평당 가격대도 600만원에 책정돼 합리적인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승원종합건설이 선보인 센트럴팰리체 아파트는 재개발 도심재생 등과 맞물린 최근 자치단체의 건축행정과 맞물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파트도 단지 편리함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도심속에서 숨쉬는 공간을 만들고 자연친화를 내세운 생태학적 아파트 공급과 주민친화형 소통을 아파트의 가치로 내세우기 때문이다.

용해동 목포과학대 건너편에 들어설 센트럴팰리체는 최근 원도심 활성화와 재개발 정책과 맞물려 인근에 신안건설이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한 후 꾸준히 부동산 가격면에서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지역이다. 과거 이곳은 목포의료원, 이로시장, 목포과학대, 영흥중고등학교를 비롯해 학군,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 삼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진 최고의 주거 공간이었지만 최근 남악의 성장으로 잠시 주춤했다.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곳은 목포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심장부 기능을 하는 곳으로 자연친화적 환경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폐선부지 공원화 사업, 원도심과 신도심의 도심균형 발전 전략, 도심숲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용해동 일대 꽃 화훼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폐선부지 공원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공원을 내집 발코니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도 “구도심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센트럴팰리체의 가장 큰 매력은 부담없는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지만 시설 면에서 고급 아파트에 전혀 밀리지 않는 시설로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잠재 요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한다.

이런 가운데  현재 분양예정인 ‘센트럴팰리체아파트’에 대한 실계약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센트럴팰리체아파트’는 목포시 용해동 234-2번지 일대에 지하1층, 지상20층 규모로 전용 84㎡(구,34평), 78세대, 전용 75㎡(구,30평) 2세대 등 총 80세대인 일반분양 아파트이다. 일반분양 세대 대부분이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조합아파트와 달리 법에 의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정부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보증을 가입하여 준공 시까지 안전하게 계약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센트럴팰리체아파트’는 단지인근에 이로초등학교, 교대부설초등학교, 영화중고등학교, 문태중고등학교, 목포과학대, 목포시립도서관 등 명품학군이 도보거리 내 에 위치하고 있다.

명품학군에 더해 구도심의 장점인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주변에 대형마트, 병원, 도서관 등 생활인프라를 구성하는 홈플러스, 목포시의료원, 이로시장, 동부시장, 목포버스터미널, 한국병원 등과 인접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며 양을산과 웰빙공원까지 더한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가생활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센트럴팰리체아파트’는 혁신적인 설계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서비스면적(11.5평)을 극대화하였으며 알파룸과 광폭펜트리장, 와이드드레스룸 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공간을 배치하였으며 교자상수납장, 알파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시스템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또 세대당 1.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에 광폭주차공간을 전체 주차공간 중 30%이상을 적용하였으며 단일 동을 배치해 채광 및 조망권, 사생활 침해에도 신경을 썼다. 더불어 방범과 보안을 강화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센트럴팰리체 아파트’는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세대에 지하주차장과 단지 출입구에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되어 단지 내외부의 보안을 강화시켰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도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센트럴팰리체 아파트는 주거지역 장점과 아울러 안전한 단지 환경을 설계에 반영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하였으며, 내진설계, 층간소음차단은 물론 로이유리시공, 전세대 LED조명설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 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성능1등급을 인증 받았다.

한편, 주거장점과 혁신설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물가안정을 감안하여 ‘센트럴팰리체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하였다. 분양사무소는 목포시 영산로 343(목포MBC건너편 (구)국민은행)이며 3월말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으로 분양문의는 279-4040번.  

/박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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