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16 오후 04:45: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무료기사

평화광장 인근 공원, 개똥 주의보(?) / 치우는 사람 따로 방치하는 사람 따로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0년 10월 2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298

URLURL 복사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10. 10. 20) 제567호 13면

평화광장 인근 공원, 개똥 주의보(?)

F1 앞두고 치우는 사람 따로 방치하는 사람 따로

서울시처럼 조례 만들어 과태료 부과 등 단속 필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목포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F1범시민지원협의회가 평화광장 등 관광지를 청소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들이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등 오히려 공원을 더럽히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당 평화광장 해안도로와 상가 사이에 조성된 공원은 주말이면 산책 코스나 가족단위로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과 상인들이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그 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리게 할 정도이다.
특히 상가에서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곳 앞은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배설물을 피해야 할 정도이다.

이렇다보니 애완견을 데리고 공원을 나온 소유주와 공원 이용객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목포는 최근 철도페선부지 공원과 원도심 공원, 하당 십자숲 등 공원이 완공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서울시는 공원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방치 등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원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목줄을 하지 않으면 5만∼7만원의 과태료를 물고 애완견이 의자 등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 위에 본 소변을 치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 시민은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변용 위생봉투를 휴대해야 하며 도사견 등 맹견은 입 가리개를 씌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종수기자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0년 10월 27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18회 2024 코마스 5월 3일 오픈..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해야, 호텔은 다른 곳에”..
이윤석 ˝김영록 지사와 김원이 의원 동반 사퇴 요구˝..
목포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서 “삼학도 호텔 건립 분명하게 반대” 성명서..
이낙연 ‘진짜민주당’ 촉발..
김원이 “목포의대, 목포역 개조 등 추진” 이윤석 “해안 매립, 군 공항 유치하겠다” 김원이, 윤선웅, 박명기, 최국진, 최대집, 이윤석 정식 등록..
취재기자가 본 총선 후보 장단점 / 이윤석..
박지 , 이낙연. 총선 이후 민주 새 통합 급하다..
최대집 후보, 新목포의대 추진 공약 ... “전남권 의대 공모 철회해야” ˝김원이 후보 사퇴해야˝..
포토뉴스
지역정치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742
오늘 방문자 수 : 8,592
총 방문자 수 : 44,05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