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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박사의 늙기전 꼭 봐야 할 영상-(1) 식사곁들인 술 줄이고 언젠가 운전대 버려라

음주운전 땐 패가망신, 술냄새 과일도 조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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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박사의 늙기전 꼭 봐야 할 영상

(1) 식사곁들인 술 줄이고 언젠가 운전대 버려라
음주운전 땐 패가망신, 술냄새 과일도 조심


나이가 먹어 가면 서럽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나이가 먹어도 변치않는 종종 벌어지는 실수가 있답니다.
이건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뭐까요?

바로 음주운전이랍니다.

마약의 동종 재범률은 32.3%인데, 음주운전은 세상에 44.7%나 된다고 합니다.
설마 설마하고, 조심조심해서 타고 가다가 사고 나거나 단속에 걸릴 때가 생깁니다.
사람이라도 치우게 되면 어쩔줄 모르고, 심지어 겁을 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생기다가 더 큰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나이먹으면 운전대를 버리고, 걸어라.
아니 차라리 일본처럼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라는 캠페인까지 생겼을까요.

이제 식사에 곁들여 반주 좋아하는 사람들, 이제 운전할 때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음주운전 단속이 대폭 강화되었어요

혈중 알코올농도 0.05% -> 0.03% 까지 내려 더 단속을 강화하는데요.
소주로 친다면 통상 성인 남성이 소주 1잔 마시고 1시간 지나 측정해도 나오는 수치입니다.
술꾼들 사이에서 과거의 0.05% 단속기준은 소주 2~3잔 소준이었다고 통상적으로 말했었답니다.

운전면허 취소기준도 현행 3회 이상 적발에서 2회 이상 적발로 강화되었고,
음주측정 불응시에는 면허취소 및 1년-5년 징역 또는 500만-2천만원 벌금에 처하게 된답니다.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후 미조치시엔 최대 5년 혹은 최대 1천 500만원
인명상해 후 응급조치 없으면 500만원 3천만원 벌금, 또는 1년 이상의 징역형이랍니다.

음주사고 건수가 제일 많은 곳 서울 강남경찰서, 경기도 평택경찰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비율 해마다 증가
2014년 1만 7,685건, 2017년 2만 3,314 건
전체 교통사고 중 고령운전자 사고 비율 10% 넘었어요.

음주운전과 관계된 해프닝들은 많답니다.
진에어 비행기 조종사는 소주 한병 정도를 밤에 마셨는데, 아침에 음주측정에 걸려 비행기를 운전도 못하고 몇시간 기다렸다가 조종사를 교체하여 출발한 사례도 있답니다.

우리들 술꾼들끼리 별 이야기를 다하죠.
음주단속 안걸리는 비법을 말하는데, 다 소용없어요. 어쨌든 음주 해소 음료도 크게 효과가 없는 듯 해요ㅕ.

동아일보 박상준 기자가 직접 자신의 몸으로 조사를 했는데, 아주 건강한데, 그러니까 키 182cm 몸무게 80kg 남성이 16도짜리 소주 한병과 맥주 2병 500ml 짜리 두병, 4.5도

1시간 반이 지나 측정해보니 혈중알콜올 농도는 0.071%, 면허중지 수치에요.
2시간 반이 지나도 0.052로 면허중지이고, 5시간 30분이 되어야 0이어요

술 먹고 잠자고 아침에 깨서 일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술먹고 밤새내내 잠잔다고 해서 술이 빨리 해소되는 것은 아니어요.

앞에서 시험한 기자의 경우 음주후 잠을 자고 12시간이 지나서 체크해보니 0.021이 나왔어요.
조심해야 겠죠.

이제 나이가 들면 식사 때 먹는 반주, 소주 한 두잔도 조심해야겠죠.
최근에는 80대나 90대 노인분들이 세계 곳곳에서 인지능력이 부족하여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늘었어요. 그래서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는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답니다.
세계 곳곳에서 적당한 나이에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65세가 노인이라고 부르는데, 지금은 백세시대인데 늘어가면 이만저만 걱정이 늘어나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만 67세인데, 늦지 않게 운전면하를 자진반납하겠다고 선언했어요.

또 알코올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은 복용후 측정하면 혈중알콜 농도가 나오니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구강철결제 사용하면 면허정지 수치인 0.04가 나와요. 매실잔액도 0.029 정도가 나오고, 피로해소 음료, 마시는 소화제, 액상감기약 도 0.027 정도가 나오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즉 매실진액, 박카스, 가스활명수, 액상감기약 먹은 다음 혈중알콜 농도 측정하면 면허정지 수치를 살짝 밑도는 수준이 나온다는 것.

이들 음료를 먹었으면 물로 입속을 여러번 씻어내는게 좋아요.

또 두리안과 리치라는 열대과일도 먹고 음주측정을 하면 상당히 높게 혈중 농도가 니오이 조심해야 합니다.
더 황당한 것은 과일 맛 아이스크림과 슈크림빵 가그린을 먹어도 음주측정에 걸린다는 사실,
과일류 아이스크림에 소량의 식용 알코올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코티박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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