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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배 국제철인3종경기 목포대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1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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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한계 넘어선 철인경기, 그 매력 중독성 100%
전국의 철인 892명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 등 226km경주

전국 철인 892명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철인3종경기가 21일 오전 7시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 등 총 226.195km를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아이언맨 풀코스 경기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5km 등 51.5km의 거리를 4시간 내에 완주하는 올림픽경기가 함께 열려 아이언맨코스 692명, 올림픽 코스 200명 등 892명과, 철인가족 및 동호인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철인 가족들의 진한 가족애가 돋보였는데, 올림픽 코스에 처음 출전한 박지훈(37세, 군산)선수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들 은총(8세)군을 고무보트와 수레 등에 태우고 수영과, 사이클 등을 달려 한국의 릭&딕으로 불리며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아이언맨 코스 1위는 서울에 사는 오영환씨(31세)로 공식기록은 9시간 23분 11초의 기록이며, 245명이 참가한 올림픽코스는 2시간 6분 59초의 기록으로 대구의 성기보(남, 36세)씨가 1위를 차지했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폐회식은 8. 22(월) 11:30 샹그리아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전라남도 양복와 관광문화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철인3종경기가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 및 가족이 참가하는 등 해양레저의 메카로써의 지역브랜드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국제적인 명품 아이언맨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승현 PD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1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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