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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총, 대한민국예술대전 우수상 장려상 수상 쾌거

우수상 전남사진협회 목포 김철수 상금 1천만원
장려상 우리전통음악연구원 악바리팀 상금 5백만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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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총, 대한민국예술대전 우수상 장려상 수상 쾌거

우수상 전남사진협회 목포 김철수 상금 1천만원

장려상 우리전통음악연구원 악바리팀 상금 5백만원



ⓒ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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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전남예총 대표팀이 우수상(사진)과 장려상(국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최초 전국통합예술대회인 대한민국예술대전은 한국예총(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하 한국예총)이 지난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예술인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신인 예술가를 발굴, 육성해 문화강국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축소해 10개 장르 중 국악(퓨전), 사진, 영화 3개 장르만 치러졌음에도 2020 전국체전 기간동안 선보여 문화 예술대전이라 할만큼 규모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단에서 출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려 코로나로 인해 미리 출품된 영상을 통해 전국 시도 대표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예총이 신인들을 발굴해 본선에 진출한 전남예총 대표팀은 사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천만원을, 국악부문에서 장려상인 3위를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남사진협회 김철수 씨는 목포출신으로 ‘흔적, 인어의 빛, 자화상’이란 작품으로 영예를 안았다.

‘콜라보레이션 쑥대머리’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국악 대표팀은 (사)우리전통음악연구원 악바리팀(단장 정태연) 총 12명이 참여해 소리와 몸짓으로 현대와 전통을 넘나들며 퓨전 국악의 묘미를 선사했다.

가야금과 아쟁, 대금, 해금, 생황 등 우리 소리에 바이올린과 첼로, 신디사이저, 퍼커션(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 어우러진 하모니에 ‘쑥대머리’ 의 구성진 소리가 곁들여져 깊이를 더했다.
거기에 두 남녀 무용수의 발레까지 더해져 퓨전의 새로운 맛을 선사했다.

전남예총 임점호 회장은 “젊은 예능 유망주들을 발굴해내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쾌거는 미래 전남 예술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남도와 전남예총에서도 예술인재 양성에 앞으로도 더욱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우리전통음악연구원 정태연 단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전통이 사라지지 않고 더욱 빛나듯 우리 음악을 더 열심히 갈고 닦아 문화강국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전남 국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줬다. 뿌리를 찾고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제1072호 16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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