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이 최근 5기 지도부를 구성하기 위한 후보 접수를 마친 결과 도당 위원장 후보에는 이보라미 도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5기 지도부를 뽑기로 하고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박웅두(중앙당 농민위원장), 장문규(전남도당 노동위원장), 최현주(전라남도 도의원), 김토담(목포시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 씨 등 4명이 부위원장에 출마했다.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에는 백동규 목포시의원이, 순천시는 김미애 순천시의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남도당은 앞으로 지역위원장 7명과 전국위원 2명을 선출하게 된다.
/박근영기자
제1003호(2019년 6월 26일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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