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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이상주/ 농어민이 잘 사는 세상 만들 터

살기 좋은 신안, 미래있는 신안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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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이상주/ 농어민이 잘 사는 세상 만들 터

살기 좋은 신안, 미래있는 신안

▲출마의 변.
군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 고향에서 지역민들과 동고동락을 거듭해 왔던 이상주가 이제 새로운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지난 세월 동안 건설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앞장서 왔으며, 그에 따라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범죄없는 고향을 만들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이상주 후보는 어떤 인물인지.
우리 사회의 소수자인 지체장애인협회에도 가입해 다양한 지원을 한 결과, 국회의원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게다가 라이온스 클럽과 지역 청년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신안발전지원특별위원장과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압해읍 당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오래 전의 평화민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초지일관 변함없는 당원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는 대학 시절, 법학과 학생회 부회장을 맡아서 부정한 세력에 대한 저항운동을 했던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이런 저의 생각은 당연히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농어민이 잘 사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우리의 농민과 어민들이 땀흘린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수산업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고령화에 따른 농어민의 복지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서 밝은 빛이 날 수 있도록 발로 뛰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
말로만 외치는 게 아니라, 직접 현장을 파고들어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이번 기초의원 선거 출마를 계기로 정당인으로서 지금보다 더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합니다.

▲신안군을 어떤 도시로 변화시키고 싶은지.
= 고령화로 인해 점점 피폐해가는 농촌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타개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특히 타지에 출타 중인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고 자리를 잡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다시금 군의 역사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 특색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 능동형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인구유입의 한계를 이겨낼 수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기반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 내 자녀를 키우고 싶은 도시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보육시설기반 확충을 시키고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아이들이 성장하기까지 부모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정책을 기반으로 미래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정책과 선진지 유학시스템을 만들고 이런 인재들이 다시 지역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정책을 육성하겠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과 사람이 융합하고 그 속에서 시너지효과를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 모든 지역발전성이 연계되는 사업이 단순한 사업계획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사업화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지역민에게 한마디.
= 선거에 뛰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에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발전적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군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히 표를 구걸하는 후보가 아니라, 밥값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신안의 미래를 위해 저 한 번 믿고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정승현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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