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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모 인터넷 기자가 본사 기자를 공개적으로 살해협박까지 했던 SNS 내용과 본사 기자가 보낸 문자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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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협박, 장의사 염사 등 시신처리까지 언급
목포 황제독감 4인 옆 인터넷기자 등 그 실망스런 모습들
본지 고소했다 패소 민사진행 중
공무원을 협박하여 유리한 증거조작 등을 감행했던 황제독감 4인을 비호하고, 본지 기자를 공개적으로 살해협박까지 했던 인터넷 신문 A기자와 본지 사이 민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황제독감 4인은 이미 본지 보도에 대해 제기했던 1심 민사소송에서 명예훼손과 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에서 패소했으며, 본지가 허위보도라는 문구 수정을 요구했던 황제독감 4인의 정정보도 요청도 실패하고,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결정문 수정을 놓고 현재 2심에서 다투고 있다.
인터넷 A 기자는 이미 본지를 상대로 이 사건을 형사고소 했으나 패소했으며, 본인이 원하는 정정보도의 범위 등을 놓고 언론중재 신청부터 민사재판까지 여러 차례 청구원인을 변경해 왔다.
그동안 집요하게 2019~2020년 2년에 걸쳐 목포투데이 기자를 상대로 기사 방향 틀기, 취재원 알아내기 등을 시도하여 본지 취재기자들과 편집위원들을 여러 차례 분노시켰다.
그는 인터넷 페이스북에 본지 취재기자를 살해하여 시신처리까지 뜻하는 염 처리까지 언급하며 본지를 협박, 간간히 지역방송에 게스트로 출연도 했던 그동안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본지 후배 기자들까지 실망했다.
본지 취재기자는 덧붙인 사진에서 보듯이 “그만 협박해라, 왜 취재원을 비밀로 가르쳐달라 하나, 왜 내 기사를 언급, (왜 당신기사에) 기사에 (우리 기사가)성희롱 반대의원들한테 제보 받았다고 기사쓰나”라고 항의를 했다.(2019.11.28.)
인터넷 기자는 도리어 “이 기사 핵심은 접종 건을 시의원들이 밖으로 유출했다는 내용이니” “경찰조사 보건소 직원들 혐의 전면 완강하게 부인했다는 소식이네” “난 그날 민주당 관계자로부터 연락받았는데 그럼 박 기자는 시의원 최홍림 아니면 장송지가 연락했는가 우리끼리만 비밀로. 시의회와 기자들 사이에 이재용 최홍림 김훈 의원이 거론돼” 등 거짓정보를 흘리거나, 방향을 허위로 바꾸는 내용을 알려왔다.
심지어 구체적으로는 “링 위에 올라간 검투사는 살아서 내려오지 않습니다. 장의사와 염사가 와야 링에서 내려옵니다.”(2020.7.22.) 흉기 검투사, 장의사, 염사 등 시신 처리하겠다는 표현을 목포권 수 만명이 보는 SNS에 공개적으로 협박하는 등 무려 10개월 동안 협박 행위를 여러 차례 보여 왔다. /특별취재단
2021년 6월 9일 제110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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