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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선박 207성진호 승선원 14명 전원 구조

목포어선안전조업국, 어선안전관리시스템 활용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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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선박 207성진호 승선원 14명 전원 구조
목포어선안전조업국, 어선안전관리시스템 활용

목포어선안전조업국(국장 명호경)으로 새출발한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이 지난 9일 진도군 서거차도 서방 7.5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완도선적 207성진호(24톤, 근해자망)가 갑판까지 물이 차오르고 침몰 중이라며 VHF 무전기 비상주파수로 조업국에 구조를 요청했다.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국은 접수 즉시 전 어선에게 구조협조 방송을 실시, 어선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고해역 인근 선박에 적극 구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목포해경, 서해어업관리단 등 구조기관에 즉시 통보했다.

207성진호 선장은 조난통보 후 침몰에 위험을 느끼고 구명뗏목으로 탈출하여 표류 중이었으나 어선안전국으로부터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인근 조업선박 27화승호(85톤, 근해통발, 통영선적)가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구명뗏목에 승선 중인 선원 14명을 전원 구조했다. 

명호경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국장은 “이번 207성진호의 침수 사고시 승선원 전원 구조는 어선안전국 상황실의 VHF-DSC 시스템으로 조난통신을 신속히 접수하여 인근 어선에 구조 요청이 가능하였고, 매년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한 해양사고 생존술(조난통신 방법, 구명뗏목,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등)이 큰 역할이 되었다"며 

"우리 어선안전국은 앞으로도 어선안전 교육을 지원하고 무선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넓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구조기관이 닿을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실정이라 어선안전조업국은 연중무휴 어업인의 SOS에 대기하고 있다. /이진하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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