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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예약 필수, 모임하기 좋은 맛집

남도를 대표하는 명품 맛과 멋의 향연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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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예약 필수, 모임하기 좋은 맛집
남도를 대표하는 명품 맛과 멋의 향연

ⓒ 목포투데이
대한민국 코다리 명인의 명품 코다리

대한명인협회의 3개월간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탄생한 국내1호 코다리 명인 황금희 대표가 운영하는 코다리 전문식당 덕장진땡이에 가보도록 하자.
 
30여 가지 순수 국내산 재료와 정성껏 끓인 육수가 어우러지면 전국에서 찾아와 맛을 보는 천상의 맛 명품 코다리가 완성된다.
 
전세계 요식업체를 강타한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맛 하나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곳은 목포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체인이 확장 중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보편적인 맛의 선두, 번호표를 뽑고 줄서기를 기꺼이 감내하게 해주는 덕장진땡이의 맛있는 코다리는 목포에 산다면 꼭 한번 먹어보아야 하는 명품 코다리다.
 
목포 전 지역 배달이 가능하고 남악 또한 가능하니 오늘 저녁은 진심으로 맛있는 맛에 빠져 보길 추천한다.
 
예약/문의 : 061-281-7645, 목포시 옥암로186번길 1
/양레오기자

ⓒ 목포투데이
목포의 문화 맛집, 유달산 ‘풍경마루’

유달산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하다 목이 마를 정도가 되면 탁트인 조망과 함께 카페 풍경마루와 만나게 된다.
 
산속 특유의 고즈넉함과 은은한 커피향이 함께 하는 이곳은 여행자들에게 휴식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맛을 평가하는데 단순히 혀의 느낌으로만 높고 낮음을 평가할 수 없다. 음악과 문학 그리고 따뜻한 차가 어우러지는 문화맛집이라는 표현이 카페 풍경마루에 가장 잘 어울린다.
 
현재는 음료의 무인화 판매 시스템을 갖췄다.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객들의 자유도는 더욱 높아졌다.
 
시간여행을 온 듯한 수천장의 LP판과 각종 악기도 인생샷을 찾아다니는 셀카족에게는 멋진 선물이다.

목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카페 풍경마루는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운영되며 바비큐장도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문의 : 010-4822-7080, 목포시 유달로 192
/양레오기자

ⓒ 목포투데이
돈까스에 진심 ‘유생촌’, 맛집 비결

오픈 이래 지금까지 7년 동안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생촌의 비결을 들여다봤다.
 
남악에 위치한 유생촌은 맛있는 음식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아늑한 내부에 늘 가게를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유생촌의 대표메뉴인 각종 돈가스와 수프, 남녀노소 불문하고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샐러드바가 인기 비결이다.
 
가족 단위는 물론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도 좋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정영호 대표는 이러한 인기 비결에 ‘정직함’을 내세우며, “거짓 없이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고객과의 약속이다.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해 무한한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고객이 있기에 유생촌과 직원이 있다”며, “모든 초점을 고객에게 맞춰 주방에서는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홀에서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홈파티 음식과 배달을 한 경험을 토대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밀키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정겨움이 가득하고 멋진 유생촌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약/문의: 061-283-7227,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 50번지
/정혜리기자

ⓒ 목포투데이
남도 맛 보증수표 ‘미항횟집’

바다는 목포의 정체성이고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한 끼 밥상은 이 지역을 찾는 이의 주된 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포를 방문한 외지 손님을 대접할 때 하당 평화광장에 있는 미항횟집은 맛도 편리성도 모두 갖춘 대표적인 장소이다.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며 넉넉한 음식의 양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이곳의 자랑 중 하나이다.
 
사용하는 횟감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를 사용한다.
 
지인이 목포를 방문할 때 어디를 소개해야 할 지는 언제나 큰 고민이다. 전라도 음식은 푸짐하다는 느낌을 외지 손님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데 미항횟집은 그들이 원했던 맛집 판타지를 지켜주는 안전한 보증수표이다.
 
동시에 20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하고 80명이 수용 가능한 방도 있다고 하니 연말 가족모임이나 각종 회식은 이곳에서 가져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예약/문의 : 061-287-1221, 목포시 미항로 197-1
/양레오기자

ⓒ 목포투데이
푸짐한 남도 밥상 ‘금모래’

가정집에서 밥을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푸짐한 상을 차려주는 금모래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남도밥상을 선사하는 꽃게 전문점 금모래는 푸짐하고 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맛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금모래는 평화광장에 위치한 해산물 가게로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걸맞은 싱싱한 요리로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얻었다.
 
꽃게요리뿐만 아니라 낙지, 홍어, 굴비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식사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상차림에 나오는 반찬 가짓수부터 메인 요리까지 푸짐해 고객은 “이 가격에 양이 어마어마하네. 이렇게 하면 남나?”고 말했다.
 
또한, 박이수 대표는 “개방형 주방으로 더욱 위생적으로 요리를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리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인분이 3인분 같은 통통한 낙지요리로 이번 연말에 부모님∙가족과 함께 몸보신하면 어떨까.

예약/문의: 061-285-3900, 목포시 평화로 49번길 12
/정혜리기자

ⓒ 목포투데이
목포를 대표하는 맛 ‘하나비 회’

하나비 회 일식은 맛의 도시 목포에 어울리는 요리로 9년째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평화광장 바다분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하나비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과 단골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보리굴비 맛집으로 입소문 난 하나비는 회 정식, 홍어삼합, 낙지요리 등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어른, 아이 불문하고 즐길 수 있다.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모임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식사할 수 있다.
 
박영미 대표는 “가게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감사해 더 좋은 음식을 대접해 다시 가고 싶은 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더 많은 음식을 제공하고 벤치마킹을 해 신메뉴를 개발하는데 힘쓴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하나비에서 식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휠체어 레일∙화장실 냉/온풍기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 유치를 위해 인터넷과 어플을 통한 홍보, 배달 계획에 있다.
 
아울러 “음식은 신선함이 기본이다”며 “냉동식품을 쓰지 않고 즉석에서 생물만 주는 집으로 계속해서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약/문의: 0507-1319-2321, 목포시 평화로 55-1.
/정혜리기자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제1125호 10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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