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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민생희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목포 기업활동, 청년대책 정부 반영 노력할 터”
윤선웅 국민의힘 목포 당협위원장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어제 민생희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어떤 일을 맡나.
= 호남 몫으로 많은 분들이 이끌어주셨다. 목포 등 호남의 미래에 대해 실질적인 여러 안을 정부와 집권 여당에 촉구하겠다.
▲지금 왜 이렇게 민주당 지지가 호남에서 민주당을 탄생시켰다고 하는데도 목포나 인근 지역에서까지도 이렇게 민주당 지지가 완전히 추락해 버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 제 생각에는 한 가지 같아요. 이재명 씨 사건이 점점 이렇게 진실이 밝혀지니까 그 사람이 기대했는데 그게 또 기대한 만큼 아픔도 크잖아요. 거짓일 것이라 지금 여당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거짓일 거라고 했는데 지금 벗겨지는 게 계속 증인들이 나오고 특히 제가 봤을 때 이번에 전 비서실장 사망 사건이 좀 크지 않냐 굳이 지금 벌써 5명의 이재명 측근들의 죽음이라든가. 그 생각이 가장 크다고 생각돼요
▲지금 과거보다 국민의 힘 지지도가 호남에서도 약간씩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잖아요. 그 이유가 지금 뭐라고 생각하는지.
= 민주당이 27년 동안 집권하면서도 지금 현재 호남 지역이 발전이 안 됐거든요. 계속 쇠퇴해 가고 있고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너무 더딘 거죠. 그리고 전라남도 내에서도 동부권하고 서부권하고 많은 차이가 나는 겁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보고 느끼는 거죠. 왜 동부권이 발전했는지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활동을 잘하셨기 때문에 그 지역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 않습니까.
젊은 세대들의 sns라든지 모든 매체를 통해서 비교가 되고, 그래서 이 지역에도 뭔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우리가 과거에 한 30년 가까이 지금 현 정부하고 가까운 라인들이 없어졌다. 이런 비판들도 있고 그래서 다시 복구를 하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목포 지역이라든가 이쪽 인근 지역에서는 어떤 노력들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 권리당원도 수가 배가 됐고 책임 당원들 당비 내고 계시는 당비를 내고 계시는 분들이 지금 제가 처음. 임명됐을 때보다 한 3배 정도로 수요가 늘었어요.
▲이쪽 지역위원회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 정책이라든가.
= 정책적으로는 저는 장애인하고 노인 정책 그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역 장애인 노인들 그리고 청년들 그런데 청년들은 국가에서 주 전 정부에서 주식 퍼주기식 그런 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런 정책들을 만들려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들은 삶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정말로 이렇게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보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정리=정윤희기자>
제 1186호 2023년 3월 29일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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