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실시 목포시가 불법자동차 일제정리에 나선다. 시는 목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관내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정리대상은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무단방치 및 불법명의 자동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법 위반으로 단속되면,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도 될 수 있으니 법령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목포시, 모르고 낸 세금 찾아 환급 목포시가 맞춤형 납세자 권익보호 시책을 추진한다.시는 약 15,000명의 장애인을 비롯해 국가유공자․5.18민주화 운동 부상자․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취득 시 감면 요건을 알지 못해 세금을 납부한 사례를 발굴해, 이미 납부한 세금은 환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으로 수도요금 감면 다자녀 가구 1,089세대의 데이터를 통해 취득세 감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감면신청 안내 및 환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5월 25일 제114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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