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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 운행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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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 운행 시작
11월 12일까지 주요 명소 방문, 음악·공연·미식 탐방
목포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 등을 둘러보는 테마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이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로맨틱 선샤인’은 목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연극, 영상 노래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0회(매주 토요일) 운영하는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가 운행돼 머무르면서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
‘로맨틱 선샤인’은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서산동 시화골목, 대반동 스카이워크, 근대역사관1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평화광장을 거쳐 유스퀘어로 돌아가는 코스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올해는 항구도시 목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과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목포 해상W쇼’가 새롭게 추가돼 목포의 맛과 야간관광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로맨틱선샤인은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 공연, 미식 등을 바탕으로 한 관광상품이다”면서 “올해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2022년 5월 25일 제114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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