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에바다농아교회 12년동안 목회를 했던 정휘준 목사가 광주로 부임하면서 목포교회를 사임했다. 정 목사는 “서울의 2년 전도사생활로 시작하여 김제에서 11년8개월, 제주에서 10년, 목포에서 12년4개윌. 총 35년의 목회를 하면서 2곳의 교회건축과 1곳의 리모델링한 교회들은 모든 게 하나님이 하셨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감사마음을 전했다.
5월 1일 목포에서 마지막 예배 때 교우들과의 일일이 포옹하니 모두가 눈물의 바다였으며 정 목사도 감정을 주체 못하여 연신 눈물을 흘렸다. /정윤희기자
↑↑ 정휘준 목사 목포 마지막 예배
ⓒ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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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