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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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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바다콘서트, 변진섭이어야 했는가.
우리 7080세대들에게 변진섭은 지금 세대의 엑소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가수 중 하나였다. 요즘이야 힙합이나 랩 등 댄스를 가미한 신나는 음악들이 대세라지만 그 당시에는 발라..
관리자 기자 : 2016년 08월 09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9호)
물없는 항구축제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항구축제 개막식에 맞춰 퇴근후 삼학도를 찾았다. 여름축제는 뭐니뭐니해도 물이다. 그런데 물이 없다. 적셔도 보고 ..
관리자 기자 : 2016년 08월 02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8호)
배려는 내 몸의 엔돌핀 ○…최근 잇따른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들을 보면서 배려문화 정착의 절실함이 강하게 와 닿는다. 나부터, 내가 먼저~라는 이기주의에 매몰돼 양보의 미덕이 ..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26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7호)
고향축제부터 즐겨라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피서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설레이기는 마찬가지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너나없이 먼길 마다않고 동해안으로, 계곡으로 들뜬 마음..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20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6호)
일상의 행복에 취하다 ○…평화광장, 바닷가 인근을 끼고 사는 아파트의 장점은 수려하고 탁트인 경관과 해양음악분수, 산책로가 가깝고 각종 행사 때 접근성이 쉽다는 것. 이 ..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13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4호)
차라리 의전 없는게~ ○…“도대체 의전이 뭔지. 해도 너무 한다” 지자체 추진 사업에 선정된 모 기관이 최근 단체장을 모시고(?) 첫 삽을 뜨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프닝..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28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3호)
약자도 숨쉬고 살자구요 ○…최근 여교사 성폭행, 공무원이 미성년자 성폭행, 연예인 성폭행 등 볼썽사나운 범죄가 늘고 있다. 늘었다기 보다는,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해야 맞을 것..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23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2호)
텅 빈 원도심, 도시재생은 멀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지만 목포 문화의 중심지였던 오거리 상권은 좀체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주말 오후 잠깐 들른..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14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1호)
창의적 아이템 없나요 ○…최근 6차 산업과 관광 활성화 도시 몇 곳을 벤치마킹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도시마다 특성이 있고 ..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08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50호)
목포의 눈물과 이난영 ○…이난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기념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다. ‘목포의 눈물’이 분명 대단한 아우라를 갖고 있고 나 역시 어디를 가나 입에 달..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31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9호)
지역 벤치마킹이 우선 ○…2박3일의 지역 문화연수를 마치고 난 소회가 깊다. 물론 남의 떡이 크고 맛나 보이겠지만 실상 객관적 데이터로 분석해도 목포는 대표성을 띌만한 맛, 멋..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25일
[기자수첩] 기자수첩/신안나기자 <가장 향토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개방화 시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안으로 생산과 판매, 체험 가공을 동시에 하는 6차산업화 영농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하게 농산물을..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25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8호)
시름하는 경제, 차선책 마련해야 ○…조선업이 위기라는 뉴스가 수면위로 오를 때마다 우리는 똑같은 행정과 정치적 행위를 반복해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8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7호)
정치 개혁은 지방에서부터 ○…요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초선 국회의원에게 전수해주고 있는 깨알같은 처세술이 눈길을 끈다. 대략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건강관리와 콜백, 열정..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0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6)
시의회, 민간기업 경영도 통제? ○…목포시의회의 파워가 민간기업의 경영을 통제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가진 존재인가? 최근 조선업의 불황 여파로 경영악화가 심화된 현대중공업의 ..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04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5호)
용역 끝난 케이블카 해외시찰? ○…총선이 끝나자마자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전부 일본과 중국으로 해외선진지 사례 답사에 나섰다. 주요 일정의 대부분은 케이블카 사전 현지 답사이다...
관리자 기자 : 2016년 04월 27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4호)
선거가 남겨준 교훈 ○…우리는 변화된 민심을 이번 총선으로 확인했다. 목포에서는 지난 19대에 이어 20대에서도 두명의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좋은 정치적 여..
관리자 기자 : 2016년 04월 20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3호)
한밤 네거티브 문자 지나쳐   ○…자신의 운명을 걸고 선거를 치르는 후보자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도 늦은밤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상대 비방 문자 홍..
관리자 기자 : 2016년 04월 15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2호)
젊은이 없는 선거판 ○…20~30대 청년유권자들의 정치관심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제로에 가깝다. 만18세부터 정당에 가입하고 정치적 활동에 관심을 갖는 미국과는 너무나도 대..
관리자 기자 : 2016년 04월 06일
[기자수첩] 왁자지껄 기자들의 수다 (841호)
오죽했음, 떨어졌다고 박수칠까? ○…경선에서 모 후보가 낙방한후 다른 정당으로 입당하자 “종교인을 욕먹게 하는 처사”라며 혀를 찬다. 시기도 시기이지만, 자신만 국회의원을..
관리자 기자 : 201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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