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9-17 오후 03:00: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목포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불법조회 적발시 자격박탈 등 중징계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1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2&idx=101446

URLURL 복사
목포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불법조회 적발시 자격박탈 등 중징계

목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가 불법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민주당 중앙당이 자격 박탈 등 중징계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권리당원 불법유출수가 열람기준(50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급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은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민주당 총선 예비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이번 면접이 마무리되면 경선 지역 및 단수 공천 지역, 전략공천 지역 등이 가닥잡을 예정이다. 

9일 민주당 광주시·전남도당에 따르면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를 비롯해 목포, 나주·화순지역 선거구에서도 일부 예비후보들이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후보 등록을 하면서 당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으로 조회해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권리당원 추천서를 함께 첨부해야 하는 데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를 생성해 추천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실제 권리당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예비후보 1명 당 아이디로 확인할 수 있는 권리당원 수가 50명으로 제한되자, 일부 예비후보 측 관계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처럼 아이디를 추가로 생성해 권리당원을 수 백명에서 많게는 수 천명까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이번 총선 경선룰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경선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권리당원 명부는 당락을 가르는 핵심으로 선거의 공정성과 직결돼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권리당원 명부가 선거구에 따라 적게는 수 백명에서 많게는 수 천명까지 불법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며, 10일 자격박탈이나 감점 등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일각에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권리당원 불법 유출이 발생한 광산을 선거구 예비후보 면접심사를 당초 10일에서 11일로 연기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곳의 선거구에서 권리당원 명부가 불법 유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선에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최고위원회가 단호한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근영기자

2020년 2월 12일 제 1034호 4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1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황제독감 4인 이제 법정간다
목포, 박지원 언급 안돼 존재감 없어져
민주당전남도당 윤리심판위 보복성 징계 논란
목포시 간편식 개발에 “기존 맛집부터 관리” 비판
함평군, 수해복구 위한 도움의 손길 잇따라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신정훈 대결로
족쇄 푼 사이다 이재명, 이낙연 대망론 제쳤다
이상익 함평군수 취임 100일…곳곳서 변화 바람 ‘솔솔’
김승남 체제, 민주당 전남도당 당직 개편 수석부위원장 김한종 · 기획조정실장 송형곤
함평군, ‘한국판 뉴딜’ 대응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포토뉴스
기고
세계 1위 낙찰가를 기록한 1천억 작품의 제프쿤스과 경쟁한 정태영의 '갓바위 엄마미..
기흭특집
[특집]리뉴얼 목포, 뉴욕서 미래전략 배우자 (中) 케이블카 개통, 해양항만 개발, ..
지역사회
성희롱 논란으로 12일 결국 제명된 김훈 목포시의회 의원의 제명 절차와 관련, 목포시..
목포투데이 제휴기관 업소 소식
▲목포투데이(뉴스투데이)는 지난 19년 동안 꾸준한 신문발행과 책 출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책 목록은 ..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감칠맛 나는 흑산 홍어의 맛을 보고 싶다면 흑산도에서 엄마와 딸이 직접 운영하는 두떼수산을 추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케이블카 다음으로 찾는 곳이 있다면 바.. 
연말 탁 트인 북적북적한 곳에서 송년 모임은 부담스럽다. 우리만을 위한 객실은 필수다. 그렇다고 호텔 뷔페나 일식, 한정식 코..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00) 목포시 영산로 330번길 18-1 한울빌딩 3층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784
오늘 방문자 수 : 9,081
총 방문자 수 : 22,92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