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걸리는 정치인 현수막
○…연말이라 중앙부처에서 내년 사업들과 새로운 정책들이 발표되고 있다.
예산 확정이나 정책들이 발표될 때마다 목포시내 거리에 국회의원 이름으로 현수막이 우후죽순 걸린다.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위해 내거는 현수막은 바로 바로 뜯어버리면서 정치인들 현수막은 왜 가만히 놔두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무슨 정책만 발표되면 모두 자기가 한냥 현수막을 내거는 것도 이제는 그만 했으면. <송효원기자>
2020년 12월 23일 제1077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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