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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1897 개항 르네상스기’ 재현

근대역사문화공간조성사업·9개 마중물사업 동시 추진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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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1897 개항 르네상스기’ 재현
근대역사문화공간조성사업·9개 마중물사업 동시 추진

문화재 거리로 지정된 목포 원도심 일대를 목포시가 1897년
전국 3대 항구도시 위상에 맞춰 경제 르네상스 부흥기를 맞았던 123년 전 거리로 재현할 방침이다. 

시는 이 일대를 개항 당시의 경제 르네상스를 재현함과 동시에 원도심 일대에 번화가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젊은층에게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문화 역사적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목표다. 

유달산에서 근대역사관 1·2관 방향으로 펼쳐진 원도심 일대는 1897년 10월 자주적 개항을 통해 근대도시로 탈바꿈한 거리로 지금까지 근대역사문화자원이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근대 자원 보존을 위해 시는 지난 2018년 8월 전국 최초 공간단위 문화재(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국가등록문화재 718호)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고, 오는 2023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경관회복을 위한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근대유산의 보존가치와 원주민의 삶이 공존하면서 단순히 문화재적 보존만이 아닌 정주환경 개선이라는 측면 또한 고려해 지속 가능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근대역사문화공간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며, 종합정비계획 수립 후 근대문화자산 관리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향후 목포 100년의 청사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 2017년 정부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근대문화자산 보존·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개항장의 정체성을 부각하면서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골자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9개의 마중물 사업에 총 사업비 316억 5000만원을 투입해 만호·유달동 일원 29만㎡을 새롭게 단장한다. 

먼저 원도심 일원의 근대건축물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관광활성화 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 및 관광객 등의 도보 편의를 위해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가로 경관사업,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옛 목포세관을 리모델링해 미식클럽 라운지와 소공연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청년 등의 창업지원 등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개항거리 어울림 플랫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등 조성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개항거리 어울림 플랫폼에는 LH와 협력해 행복주택 및 공공편의시설 등을 마련하고,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시티캠퍼스,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 등을 조성한다. 

여기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축제인 ‘건맥 1897 축제’, 건해산물 소포장 브랜드 개발 사업 등이 시범적으로 운영돼 민간주도형 성공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마을학교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기획·운영하는 공모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간판개선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근영기자

2020년 10월 14일 제1067호 3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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