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1-01-20 오후 04:02: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종합

목포시 자체 택시앱 개발 사업 지역업계 타격 불가피

시 “업계서 제안해 논의된 사업, 연 5억 절감” 밝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0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1&idx=103176

URLURL 복사
목포시 자체 택시앱 개발 사업 지역업계 타격 불가피
시 “업계서 제안해 논의된 사업, 연 5억 절감” 밝혀

목포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운송 업계의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한 ‘목포시 브랜드 콜 앱택시 및 지능형 전화콜센터 구축 사업’ 용역 선정을 놓고 업계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총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목포 브랜드콜 앱택시 개발’ 입찰을 공고했고 입찰에는 총 2개 업체가 응모해 I사가 최종 낙찰을 받았다.

하지만 콜택시를 운영하는 업계에서는 시가 ‘목포시 브랜드콜 앱택시 개발’이 추진되기 전부터 낙찰 받은 I사가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업 응모를 위한 자격 요건 자체가 지역 업체가 참여하기, 음성인식 기술 납품 실적 2회 등의 자격 요건을 요구하고 있는 점을 특혜로 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앱택시 개발 공모는 I업체가 가진 자격 요건에 맞는 과업 등에 공고 요건이 맞춰져 있다”면서 “이 사업이 진행되더라도 아이폰 등에서는 앱을 적용할 수 없는 점, 서울시의 경우 10억원을 들인 택시앱 S택시의 경우 도로 지브로 우려가 현실화되어 택시앱 서비스에서 손을 뗀 사례가 있는데 실패한 정책을 시가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이미 공고가 마감된 9월 24일 입찰 사이트에서 이 사업이 취소되었다는 공고가 떴는데 시가 I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게 된 과정도 의문이라고 했다. 

시 교통행정과 운송사업과는 “이 사업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목포시 소재 택시업계 10여 곳에서 요청하고 의견과 충분한 토론을 통해 진행된 사업이다”며 “한차례 취소 공고가 제시된 것은 추진위원회에서 공고문을 잘못 올려 다시 공고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조작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연령층이 목포의 경우 매우 제한적이며, 서울시의 사례에서 보듯 승객의 1:1 호출에도 무응답하여 승객의 참여율 저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앱택시 도입으로 기존 콜 센터 부재에 따른 택시회사의 기사 수급과 택시종사자들에게 수입금 입금에 대한 부담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는 이 사업의 명칭을 ‘낭만콜’로 정하고 이 사업이 추진되면 택시업계가 그동안 콜센터나 카카오 택시 등과 연계되어 지출되던 비용이 연간 5억원 정도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시 교통행정과는 지난 6월 브랜드 콜택시 사업 추진과 관련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7월 8명으로 브랜드 콜택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거쳤다. /박근영기자

2020년 10월 7일 제1066호 3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07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목포 노적봉 일제 쇠말뚝 제거 “시민이 움직였다”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아다문화상 우수상
함평로컬푸드직매장, 김장철맞이 할인행사 운영
목포시치매안심센터 유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함평군 월야면, 취약계층 위한 기탁금품 줄이어
기자들의 수다 / 강하현기자
기자들의 수다 / 이진하기자
기자들의 수다 / 송효원기자
함평군,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함평군, 국가기록관리 정부포상‧‧‧‘군 단위 유일’
포토뉴스
기고
기흭특집
[특집]리뉴얼 목포, 뉴욕서 미래전략 배우자 (中) 케이블카 개통, 해양항만 개발, ..
지역사회
목포카톨릭성지에 때아닌 납골당이 들어선다는 문구의 전단지가 나돌면서 인근주민들..
목포투데이 제휴기관 업소 소식
▲목포투데이(뉴스투데이)는 지난 19년 동안 꾸준한 신문발행과 책 출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책 목록은 ..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감칠맛 나는 흑산 홍어의 맛을 보고 싶다면 흑산도에서 엄마와 딸이 직접 운영하는 두떼수산을 추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케이블카 다음으로 찾는 곳이 있다면 바.. 
연말 탁 트인 북적북적한 곳에서 송년 모임은 부담스럽다. 우리만을 위한 객실은 필수다. 그렇다고 호텔 뷔페나 일식, 한정식 코..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00) 목포시 영산로 330번길 18-1 한울빌딩 3층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0,357
오늘 방문자 수 : 29,260
총 방문자 수 : 26,39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