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목포 다수 입상
김송전 최금자 특선 / 노영민 임인택 조홍희 입선
제32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목포지역 서예인 5명이 입상했다.
이 공모전에는 총 3483점이 출품해 7월 16일 휘호 심사 결과 (사)한국서예협회 목포지부 회원 2명이 특선, 3명이 입선했다.
목포서예협회 회원 김송전(해서), 최금자(행초) 씨가 특선을, 노영민(해서), 임인택(행초), 조홍희(행초) 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0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입상작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 3,483점의 출품작 가운데 대상1점(전각), 우수상 5점(한글, 전서, 예서, 행초, 문인화), 특선 136점, 입선 777점이 입상했다. /신안나기자
2020년 9월 16일 1064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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