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1-01-23 오후 09:3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종합

남항 기능 강화...경제,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해변맛길 30리 2구간 조성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1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1&idx=103607

URLURL 복사

ⓒ 목포투데이


남항 기능 강화...경제,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해변맛길 30리 2구간 조성

목포시가 남항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 경제를 견인
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시는 지역 경제구조의 중심이었던 조선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남항에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현재 전 세계 조선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따라 화석연료가 아닌 청정·대체에너지를 이용하는 선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전기추진 선박은 미래형 친환경 선박산업을 선도할 핵심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조선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 4월 해양수산부의 ‘전기추진 차도선ㆍ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이동식 전기 배터리를 이용하는 전기 추진 선박 산업을 선점했다. 

2024년까지 총 450억원이 투입돼 목포 남항을 근거지로 전기에너지로 운행되는 선박과 전원공급시스템이 개발돼 친환경선박 산업생태계가 조성된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은 조선업을 비롯한 전기배터리, 모터, 배전시스템 등의 관련 기자재 기업 유치로 친환경선박 기술을 연구하는 새로운 거점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후속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연료 추진시스템 실증을 위해 494억원 규모의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추진시스템 실증 해상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9월 22일 전라남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등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등 국가 연구기관을 유치하며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항의 유휴부지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정비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남항 유휴부지를 9천여 평을 가을 꽃 정원으로 정비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해당부지는 목포해양수산청 소유 부지로 그간 방치되어 불법투기 쓰레기와 잡초로 몸살을 앓던 공간이었으나, 목포시와 협업을 통해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 꽃으로 가득 채워져 목포의 새로운 꽃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남항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과 연계되는 구간으로 시는 남항 일원에 형성되어 있는 해송, 갈대습지를 정비해 해송숲길, 갈대습지 생태길로 조성하고 9천여 평의 부지에는 계절별 꽃을 식재해 사계절 꽃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의 계획에 따라 남항은 친환경 선박의 메카 성장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해변맛길 30리로 조성되어 도보여행의 메카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변화하는 조선업의 흐름에 맞춰 친환경선박사업에 도전해 목포 조선업에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남항에 조성되는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며“남항을 경제와 환경, 시민의 쉼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목포 최고의 항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

2020년 12월 2일 제1074호 3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01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아다문화상 우수상
기자들의 수다 / 강하현기자
기자들의 수다 / 이진하기자
기자들의 수다 / 송효원기자
함평군,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함평군, 국가기록관리 정부포상‧‧‧‘군 단위 유일’
수도권 집값 상승 목포와 자산격차 극심
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전라남도교육상 수상
목포투데이 2021년 신년광고 접수
기자들의 수다 / 신안나기자
포토뉴스
기고
기흭특집
[특집]리뉴얼 목포, 뉴욕서 미래전략 배우자 (中) 케이블카 개통, 해양항만 개발, ..
지역사회
목포카톨릭성지에 때아닌 납골당이 들어선다는 문구의 전단지가 나돌면서 인근주민들..
목포투데이 제휴기관 업소 소식
▲목포투데이(뉴스투데이)는 지난 19년 동안 꾸준한 신문발행과 책 출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책 목록은 ..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감칠맛 나는 흑산 홍어의 맛을 보고 싶다면 흑산도에서 엄마와 딸이 직접 운영하는 두떼수산을 추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케이블카 다음으로 찾는 곳이 있다면 바.. 
연말 탁 트인 북적북적한 곳에서 송년 모임은 부담스럽다. 우리만을 위한 객실은 필수다. 그렇다고 호텔 뷔페나 일식, 한정식 코..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00) 목포시 영산로 330번길 18-1 한울빌딩 3층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5,624
오늘 방문자 수 : 5,695
총 방문자 수 : 26,753,572